스승님이 단순 본인 성욕풀이 삼아 자기 받아준다는 거 알면서도 진심으로 스승님한테 떡정 쌓여가는 주한이랑


짝사랑 상대가 목숨 걸린 작전 앞둘때마다 스승님 입에 쥬지부터 넣으려는 거 보면서 내면에 용혈흑화스택 쌓여가는 연화


그리고 나날이 자라가는 시윤이 보면서 과거 생각에 한 번 찔러봤더니 칼같이 쳐내는 거 보고 뒤에서 담배뜯으며 저런 건 또 지 애미 닮았다고 투덜대는 힐데링



힐데링... 완전어른임...개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