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내서 알아주는 앰창이 하나 있음


매일 술만 마시면서 사는 인간이라 좀비수준으로 홀쭉한데


그인간이랑 친하게 지내던 아저씨 술마시고 좀 다툼하다 약간 밀치는 수준으로 밀었는데


그거 가지고 엉덩방아 찧은걸로 꼬리뼈 나갔음 ㄹㅇ임 부모님이 저녁마치고 가다가 보심


그후 저 앰창은 기존의 친분 싸그리 무시하고 적당적당 합의가 아니라


똥오줌 관리해줄사람 + 병원비용 다 먹으려고 합의 절대 안하는중


아니 근데 겨우 그정도 가지고 뼈 작살나는 인생이면 도대체 얼마나 술 처마신건지 동내서는 부모님 세대가 알아준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