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변두리에서 작은 사업
하나 하는 카붕이임

적당히 직원 뽑아서 적당히
안정적인 사업으로 살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여자가 자긴 당신
아내라고 함;;

그래놓고 14~16살정도 되보이는
애는 나보고 아빠라고 하더라..

너무 당황해서 일단 두사람
대충 탕비실에 가둬놓긴 했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