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하고 템 그리고 함선 스샷은 볼때마다 마음이 아파서 위에 스샷 딱 한장만 올렸습니다.


2021년 7월쯤 본격적으로 격전 시작해서 작년에 황혼 포함한 격전 3가지 엠블럼 수집 완료했습니다.


기록하는 습관이 있어서 그동안 격전 몇등 했는지 봤더니 전황 생기고 그리고 황혼찬탈자 달성하고 그 다음 시즌 딱 2번 빼고 모두 10


등내로 들었을정도로 건틀렛보다는 격전을 즐겼던 유저 였습니다.


황혼 달성후에는 예전 슈퍼 격공분들을 본받아서 in3 몇번 들었을때에도 in10과 보상은 얼마 차이 나지도 않았고 황혼 달성하기 매우


어려운건 경험을 직접 해봐서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었으므로 여러 시즌 초기화해서 황혼 엠블럼에 도전하는분들에게 양보를 했었습니


다.


그후 좀 시들시들해졌지만 격전 아니면 딱히 할것도 없었던지라 의무적으로 보스당 한두판씩 10분이던 30분이던 기록나오면 시즌마무


리 했습니다.


생각날때마다 지금 한창 이슈인 2호기를 포함한 격전 관련 수차례 건의했었고 작년 agf2022에 직접 가서 건격관련해서 싸인받은후 짤


막 하게 건의도 했었지만 결국 이번 쇼케이스와 오늘 Q&A으로 저에게 게임에 대한 무수한 실망과 허탈감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몇번의 분탕에도 꾹꾹 참아왔었지만 이번으로 스비에 대한 신뢰감은 거의 남지 않게 되었고 답답한 나머지 글을 작성하였습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