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행 왔다가 2월 2일 저녁 6시 정도에 갔음
2일에 갔던터라 3일 부터 파는 달력이랑 바니걸 굿즈 못 산게 너무 아쉽다
당시에 배부르고 단게 안 땡겨서 아메리카노만 마셨는데 지나고보니 좀 더 시킬걸 그랬음
구매 굿즈 5종 - 총 16만원
거유파라 쭈쭈 큰 애들 위주로 집었어
에블린&잉그리드 족자봉 - 3만원
프린팅 상태 좋고 에블린 빵댕이 실물로 보니 돌았다
미나 쿠션 - 4만원
마지막 하나 남은거 겨우 샀음
미나링 쭈쭈처럼 푹신푹신 하고 보고 있으면 힐링됨
그레모리 아크릴 스탠드 - 2만원
생각보다 작은데 모니터 앞에 두기 딱 좋다
스트레가 로고 머그컵 - 1만 5천원
진짜 예쁘고 그립감 묵직하니 좋음
매장 취식 시 개운이가 14일까지 공짜!
테이크 아웃은 직원분 피셜 안 주신다고 하니 주의
미야 담요 - 5만 5천원
이거 보니까 왜 다키마쿠라 사는지 알겠더라
그냥 보고 만지고 덮고 있으면 행복함
담요가 꽤 큰데 미야 쭈쭈도 크게 잘 나옴
내가 하고 있는 게임이 상시 운영하는 카페가 있다는게 새삼 신기하고 굿즈 같은거 처음 사보는데 퀄이 생각보다 좋아서 너무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