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초기의 저열한 성능 덕에 별칭은 네퀴티아+찐따=네찐이
근접 스나이퍼, 적을 공격해야 힐이 되는 힐러, 날아다니는 탱커 등 뒤틀린 컨셉이 특징인 엘리시움 필하모닉답게 이쪽은 움직이는 타워 컨셉을 가지고 있다
(움직이는 타워는 건쉽이나 라라 예거라는 전례가 있긴 하지만)
그 외에도 기본 공격조차 없고 디버프로 적을 공격한다거나 특정 위치에서만 발동 가능한 궁극기, 이동속도 증가가 1티어 옵션이라는 점 등 타 캐릭터와는 이질적인 면이 상당히 강한 친구
그 이질적인 면 덕분에 pve에서는 레이드 외의 컨텐츠에서는 거진 사장되었다
다만 pvp의 경우 초기에는 7코 마패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평가가 박했지만 타오린 저격 패치로 인한 간접 상향+직접적인 성능 상향을 받고 최근에는 상대하기 역겨운 캐릭터 투표 1위+밴 리스트에 오르는 쾌거까지 달성한 성능캐

언플 잘한 캐릭

초반에 약캐 코스프레 오지게 잘해서 지금도 건 안하는 애들은 약캐인줄 암

슈발 뽑았어야 했는데..

이젠 네찐이란 별명은 안 어울릴 정도로 성능 ㅈㄴ 올라옴
각지나랑 나란히 밴도 당할 정도로 7코의 위엄을 확실히 보여준다고 생각함

못죽이면 좆됨

예전엔 나오면 마패 소리까지 듣던 놈이 이젠 나오면 ㅅㅂㅅㅂ 좆됐다 소리가 나온다

이새끼가 아머랑 나오면 그렇기 ㅈ같을수가 없음

일단 얘가 전장에 나오면 갑자기 상대가 달리기 시작함

처음 나왔을때는 정말 미친듯이 약해서 7코 마패 때문에 아직도 얘 약한줄 아는 사람이 많다 현실은 니가와를 따위로 만들어버릴정도로 초강력 니가와 배째기 캐릭 밸류가 센 니가와에 속하는 리플킹도 네퀴앞에선 한수 접어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