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갈등했는데 상연이 개노가 나에게 확신을 줬다.

홀가분하네 진짜

온갖 희노애락을 함께해준 카붕이들아

고마웠다

이제 정말 안녕임

챈은 놀러오겠지만.

혹시 협력사가 있다면 이제 제가 아님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