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연이라는 고집만센 ㅂㅅ 밑에서

상급자라 이건 아닌 것 같다라는 소리도 못하고

맡은 일만 에너지 드링크 마셔가며

야근/주말 크런치까지했는데

겜 박살난 실개발진들이 안타까워야 정상 아님?


그것도 아니면 3주년에 이관까지 겹쳐서

사료 뭐주나 기대하고

업뎃 뭐나오나 기대하면서

정액재 풀매수하고

매카노하면서도 겜은 잊지 않았는데

이관하자마자 그 겜이 박살나버린

한섭 일섭 글섭의 유저들이 안타까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