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카사 이관 일주일전에 맨땅 하다가
생각보다 꿀잼이라 이관전날 바로 리세계사서 달렸던 사람이라
변화가 크게 체감되더라
가장 큰 문제점으로 생각되는게

중간 사다리가 없다는 생각이었음

이관전에는 쫄작등으로 스토리를 보면서
동시에 내 캐릭들도 성장한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젠 연협권 먹이면서 간간히 신경써주는게
좀 이관전보다 번거롭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

그 연협권에서 클딧을 또 필요로 하는데
뉴비 입장에서 클딧을 모으는게 또 여간 고역이 아니었음
크레딧 챌린지 관리국 검사놈 어케 잡으라고 낸건지

솔직히 연협권 클딧 감소 없었으면 진짜로 접었을듯




그렇게 아무렇게나 해서 겨우 에피6 들어가니
이게 깨라 만든건지 의문 들었음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보니 장비를 캐라함
장비는 디멘션 가라는데

디멘션은 또 3파티 강제잖음
그럼 3팟 키우는데 또 연협이랑 클딧 미친듯이 요구할거고



이 과정에서 떨어질놈은 떨어질거고

앞에 말이 많았지만
하고싶은 말은 결국 그거지

스토리가 아무리 좋아도 못먹게하면 결국 의미가 없잖음
한참 스토리 집중하고 있는데 끊기면 누가 좋아하겠어



영화관 와서 영화 보는데 손님 스펙은 이정도니 이제 꺼지쇼는 시발

지금 이거 이미 존나 많이 나온 이야기인거 알고
할배들도 스비 행보 존나 이해 안가는거 앎

그런데 그냥 뉴비 입장에서 넋두리 하고싶었음
만약 뉴비들이 와도 스토리로 영업하고 싶어도

정작 그 스토리를 못보는게 지속되면 꼴받을거 같거든
가뜩이나 잘만든건 맞으니까

그리고 시발 이거 검수하는놈이든 패치한놈이든
걍 놔둔놈 제발 시말서든 뭐든 쪼인트 까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