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에 인력분산됐단 소리는 솔직히 빡쳐서 하는 소리지

이렇게 별 것도 없는 이벤트에 인력이 유의미하게 들어가진 않았을테고, 이관때문에 바빴다고 쳐도 바쁘면 서버관련 팀이 바쁘겠지 이렇게 기획까지 개지랄이 나진 않았을 것 같은데 그럼 결국 문제가 뭐다?




아무리 생각해도 범인이 이 새끼 밖에 없음

투자유치하려면 어쨋든 뭘 만들었어야할텐데 3주년에 맞춰서 발표하려고 120명 회사인력 갈아넣어서 이관 준비하는 3~4달동안 급하게 만들고 투자금 유치한 뒤에 3주년 방송에서 딱 꺼낸거라고 생각하면 이 좆도 없고 구멍 숭숭 뚫린 카운터사이드를 놓고 박상연이 야근으로 푸념하는 트윗을 한 이유가 설명이 됨 야근을 카사때문이 아니고 새 프로젝트 벼락치기 때문에 한거란 소리


할거면 ㅅㅂ 카운터사이드라는 게임을 보수해놓고 하던가 했어야하는데 욕심이 가득했던건지 게임을 버린건지


내 주장에 틀린 곳이 많기야 하겠지만 만약 어느정도 맞는 소리라고 했을 때 제일 무서운건 박상연이 야근뛴 이유가 프로젝트 스타면 박상연 다음 출몰지가 저기일거라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