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우리가 카사를 용서해야 할 이유를 찾는 주시윤도 아니고 잘잘못과 합리와 비합리를 떠나서 스비의 상황을 카치마인드 하고 있어야함

~~~고객센터 폭발했고 psy도 런한거 보니 당연하겠지만 지금 일 제대로 안 굴러가는 상황일 것이다

~~~일섭 더빙도 안 되는 것 보니 역시 좆소다 다른 것도 아마 졸라 기다려야 되겠지...

~~~새로운 PD는 누구일까 아직 안 정해졌을지도?


  이런 수많은 추측과 가정들을 왜 유저들이 하게 만드는지 모르겠음 ㅋㅋ

게임 상황이 밝으면 당연히 밝은 추측과 꿈과 희망이 가득한 미래를 다 같이 노래하는건데, 게임 상황이 별로 좋지 않으니 다들 우중충해지지



  예시로 신임 PD는 누구다 or ~까지 확정될 것 같다

이관 관련 문제는 현재 ~해서 지연 중이며 아무리 늦어도 ~까지는 처리 될 것 같다

오퍼 리콜은 ~까지 처리될 예정이다

다음 밸런스 패치는 바빠서 ~에 될 것 같고 밸패 대상은 ~~이며 더 추가될 수 있다. 늦어져서 ㅋㅋ ㅈㅅ!


  이렇게 좀 확정된 일정을 줘서 이상한 회로 안 돌리게 해줘야 분위기도 살고

이게 회사 입장에서도 유저들이 자연발화 하는 일을 줄이는 쇼통일텐데 왜 입꾹닫하고 있나 모르겠음


걍 확정된게 아무것도 없으니 추측만 난무하고 카사에 정 떨어진 놈들만이 아니라 카사 계속 플레이 할 대가리터진놈 입장에서도 개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