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힐데가 언급한 적들 중

'고철더미'라는 멸칭으로 불린 존재가 있는데

대화 문맥상 마왕중 하나로 추정되고있음

고철더미, 그리고 시무르그 실루엣의 기원이

성간이민 호위기라는 획득 설명과

어떤 경위를 거쳐 구관리국과의 교전 당시엔

마왕의 사도로 기능하고있었고 그런 시무르그의

프레임을 기반으로 지금의 호라이즌이 장착되어있는

자동인형이라는 것에서

고철더미라는 마왕과 시무르그 실루엣,

그리고 이번에 닥등이가 과거 겪었던 세계중

하나가 '성간연합'이라는 키워드로 등장하기까지

스페이스 오페라에서 펼쳐지는 강철과 불꽃의

장엄한 전쟁이 떠오르는 것이다



고철더미는 분명 유저들의 기대를 배신하지 않는

개쩌는 퀄리티와 스토리를 가지고 로망과 낭만이

넘치는 서사를 보여주겠지?

그리고 고철더미와의 전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존에 박해받던 메카닉들의 사원 수도 늘고 재무장도

추가되며 날아오를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