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알겠네. 자네는 화내는것도 재미있어보이는군.
쯪! 쓸데없는 소리를.
다음날
내가 팬을 어디에 뒀었지?
잃어버렸어? 자, 빌려줄게.
이번엔 어떤일을 할까?
또 이상한생각 하는거 아니지?
칫솔이 어디있지?
다 벌어저 있더라. 새로 줄게.
알람 맞춰났었나?
해놨어.
뭔가 방에 누가 있는 기분이 드는군.
기분탓 이겠지.
그런가? 그럼 잘자. 르네양.
흥.
그래.
.....(근데 언제부터 있었 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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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 봤는데 어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