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성이 옅어진다는건 다르게 본다면 '요정화'가 되어가는게 아닐까 싶음

만약 엠버와 회장이 만들어낸건 반쪽 짜리 요정인게 아닐까?

육체는 인간이지만 지아가 사용하는 능력은 인간의 범주를 넘어선, 요정이 사용하는 능력인거지

이와 비슷한 예로는 에델 피셜로 이미 카운터를 초월한 레지나를 들 수 있을듯

레지나도 지아와 비슷하게 시간이 지날수록 인간성이 옅어진다는 언급이 있던데, 아마 레지나도 에델을 받아들인다는 행위로 인해 에델과 '동화'되어가고 있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