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챈에서는 당시 초상집같은 분위기상 물어볼 때 빼곤 말 안했지만, 홀로라이브 콜라보로 유입해서 들어왔었습니다
처음에는 최애캐 스킨 하나만 사서 겜 좀 해볼까 란 생각이었는데
스킨 퀄리티랑 별개로 게임이 스토리도 재밌고 등장인물들도 매력있어서 결국 이벤트로 지급되는거 1개 빼곤 스킨 다 사고
오늘이 한 달째인데 메인퀘 다 밀었읍니다..
많은 분들이 서브스토리 울지 않은 너를 위해에서 머리 한 대 얻어맞은 것 처럼 저도 거기서 빠졌고요
심각한 이야기도 재밌었지만
메이슨 용병 사무소나 4기동 애들 나올 때 티격태격하는 사소한 이야기도 재밌더라고요
오딱구 겜에서 스토리에 이렇게 빠진건 아마 데스티니 차일드 이후에 첨인 것 같습니다
물론 스토리 겜인데 6챕터부턴 꽤나 막혀서 이야기를 못 보게 된 경우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카챈에서 글 싸면 거기에 공략으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제한된 캐릭터 풀임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가용 가능한 캐릭터에서 공략도 짜주시고 조언도 많이 받았습니다.
한 달간 정말 재밌게 즐겼습니다.
그래서 다음 스토리 업뎃은 언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