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최애는 호라이즌이지만 누군가 자꾸 걸렸다...


첨에 구상했던건 역바니걸 스킨이었음. 원본이 바니걸이니깐 재밌을거 같아서

근데 역바니는 너무 노출도가 위험하니까 ㅋㅋㅋㅋ 전신 스타킹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가서 지금의 디자인이 됨






머 메이드도 있고 양갈래도 있고 장발도 생각했지만 다 어중간한 느낌이라 패스

미니가 근데 원본 디자인이 워낙 심플한 기조다 보니까, 이것저것 입히고 어레인지 하는게 재밌는거 같음

왜 스킨 없지








가슴은 재조립임

사실 스피라 빨아감...







암튼 완성. 스탠딩/컷인 시안 세개정도는 더 해서 고르고 싶었는데 시간이 너무 모자라더라...

한달 동안 넘 힘들었지만 최선을 다했고 즐거웠다... 



그래... 

카운터사이드는... 갓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