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않너 스토리 깨려고 이거부터 먼저하고 있었는데 


대시 너무 귀여워서 흐뭇하게 보는데 애가 너무 착하고 밝아서 걱정이 됐는데


시발 왜 윌버 욕하는지 이제 알게됨 진짜 게임에서 감정 몰입한거는 이번이 처음임


진짜 마지막에 다같이 구조되는줄 알아서 안도했다가 그런건 없습니다 당하니까 기분이 울적해짐


리타도 대시도 서로 진심을 전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는것도 너무 애틋해서 여기서 울었음


호라이즌도 애들 찾으려고 이면세계 돌아다닌거 생각하면 더 마음이 아프다


울않너에서는 윌버놈 정의구현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