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여러 인물 얽히고 섥혀서 이해한게 맞나 싶은데,,.. 


몇 개 내가 제대로 이해한 게 맞나 ...???


1. 구관리국시절? 모르스 휘하에 네퀴티아랑 셰나 카르멘 있었고 , 그런데 모르스가 이교도 소녀랑 같이 엘리시온 지키려고 마왕 원정다녀 온 사이에 침식파가 다가와서 침식체로 물들어 버렸고  (이 때 마왕이 간섭했다는데 그럼 마왕 토벌이 제대로 안 된건가?) , 그 사이 멘탈 프린팅으로 자신을 복제하는 행위를 한 네퀴티아를 용서할 수가 없었고 이 때 사이는 틀어짐.   


2. 모종의 이유로 모르스는 힘이 쉐하여 갑주에 의지하게 되고,   그늘의 밑바닥에서  사도(솔리키타티오)가   리타, 대시 재조립 하는 걸 막는 데 실패함. 


3-1.  20년전 그로니아 건립 기념일 일어났던  폭발은 사실 네퀴티아가 현실로 부상하면서 생긴 파동이지만 정부는 이를 숨김 (왜? ) . 

온건파 반군 세력의 수장?중 하나인 자크의 아들인 용병과 레버넌트는 무슨관계가 있는 것처럼 묘사됨. (떡밥 안풀린듯?) 

구관리국 시절 자신의 오빠가 농락당해서 흑화한  소녀는 냉동인간이 되어 지금 등장하고,  학회 도움을 받아 레버넌트가 네퀴티아임을 알게되고 복수를 하게 됨.( 사실 학회에게 이용당한 것.). 소녀가 어떻게인지는 모르겠으나 모르스를 어디선가 데리고옴.


3-2 . 에델이 있는 학회는 연관 안 된 곳이 없는 것 같은데. 제프티 때도 그렇고, 엘릭서 공급도 여기서 하는 거 같고... 프리드웬은 마왕 하나 붙잡아 두고 있으면서 대립하는데 꼭 이 학회가 흑막? 은 또 아닌 거 같음 레지나가 여기 소속이니까 ..?? 


4.현관리국 사장(나)이 알렉스를 그로니아에 보내서 문제를 알아서 해결하라고 지시함.  알렉스는 초반에 네퀴티아를 깨우지 않고 냅두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었으나, 후반부에 깨어나서 막으려고 필사적이게 됨.  


5. 레버넌트는 이전 그로니아 건립 기념일 폭파로 자신과 엄마 단 둘만 살아남았엇고. 이 것은 단순한 사고인줄 알았으나 정부가 사실을 은폐한 것임을 깨달아 정부에서 등을 돌리고 반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평화협정을 지지하게됨.   네퀴티아가 자신임을 인정하고 국가를 위해 침식파를 모두 흡수해줄 것을 알고 몸을 바꿔줌.  


6. 네퀴티아 부활 하였으나, 핵을 만드는데 힘을 많이 써버려 예전 화력이 나오지않음.  셰나가 일단 피신하자고 제안하여 받아들임.  



얼추 맞는지 모르겠는데 ... 이거 제외하고도 모르스 떡밥이랑 , 크리스 떡밥,  그리고 모르스가 상대하던 마왕 떡밥, 이교도 소녀 (관리실패에 나오는 소녀 같은데) 떡밥 등등 아직 궁금한 게 너무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