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가게에서 화분을 하나 샀는데 거기에 ㅅㅂ 바퀴벌레 알이 잔뜩 있었나봄

그 때 뒤늦게 알아서 이미 바퀴벌레가 온집안에 숨어 버렸음

자다가 부스럭 소리나면 창문에 기어가고 있고...한번 옷입다가 갑자기 뭔가 발앞에 툭 떨어졌는데 바퀴 벌레가 다이브 시도한거였음...

그 이후로 화분을 잘안삼...

진짜 그거 땜에 벌레에대한 면역이 생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