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들의 힘 crf는 정확히 현실개변력임

이수연과 제이크가 무식한 출력 + 인간이 아닌 수준의 신체능력도 crf를 통해 구현해내서 그런거고

주시윤의 공간능력도 이를 crf써서 구현해 낸것 

마리아과야 넓게 보면 주시윤도 그보다 좀더 칼에 응용해서 벤거나 움직이는쪽에 가깝지만


즉 포켓몬스터로 치면 제이크 능력치가 전설족에 속성은 전기속성 가진 포켓몬이고

이수연이 노말 혹은 격투속성 가진 전설족 포켓몬이라 보면 편함

그냥 전체적인 똥파워가 ㅈㄴ 강해서 응용? 이런거 보다 그냥 출력 ㅈㄴ 날리고 장비만 버텨주면 ㄹㅇ 극한의 불도저가 뭔지 보여주는 타입


반대로 espr시절 레지나가 쓴 crf도 그냥 빙결로 벽세우고 얼리기 수준에 멈췄었음 신체능력이 탁월하다 묘사도 없이

노엘이나 실비아급의 폐급 정돈 아니다 수준이었고 그저 그랬음 처음엔 ㅇㅇ


근데 마녀때부터 평가가 조금씩 달라짐

조종당한 레지나가 무려 마도서라는 장비빨이 심하지만 어쨌던 어지간한 카운터 보다 강한 유나랑 막상막하

거기에 세라펠의 제물로도 합격수준이란 힘이 잠들어 있었고

이를 통해 잠재력 수준은 진짜 위험한 수준의 출력을 낼수 있다였음


그리고 이재 빙류를 거치면서 애의 잠재력이 개화하고

그와 동시에 응용력이 폭발해서 그 잠재력을 다룰수 있게된거임


이수연과 제이크 타입은 신체능력과 출력이 강해서 진짜 어떤 전투든 싸울수 있었음 , 출력도 신체능력도 전부 월등하니까

대신 자기의 한계점 혹은 일정이상의 출력은 몸으로 뿜아낸다는 고정관념? 같은게 있어서 장비가 못버텨 주고 무리하면

샬롯과 동귀어진 하려고한 8지의 제이크 꼴이 날수도 있음


근데 레지나는 그 출력을 본인의 재능과 응용력을 통해 에델이 봐도 감탄할 수준의 능력자로 각성함 , 레지나에게 칭찬이 후해도 

그래도 마왕이 순수한 카운터로서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 대적자가 아닌게 아쉽다 등의 극찬을 할정도였으니


일단 국지적으로 광범위한 현실조작이 가능한 단계로 들어섰음, 게다가 제이크는 예시를 보았듯이  강력한 신체능력 + 번개를 뿜어내서 출력낸다 정도의 형태로 명확해져서 싸움방식이 여기에 고정되다 싶이한 상태인데


레지나는 이 현실개변능력이란  카운터로서의 원점인 능력이 극에 달해

빙결에 한해서 개념마저 간섭 가능하게 된거임

즉 순수하게 이능력자 ,  카운터로서의 경지 현실개변이 얼만큼 간섭가능한가 따지자면 유래가 없다 할정도로 개념에 간섭가능해진 형태로


어찌보면 인간맞냐? 소리가 나옴 이게 제이크나 이수연의 똥파워가 인간맞냐?가 아니고 진짜 그정도로 출력과 간섭이 가능하다고? 정도의 단계 카운터사이드에 등장한 인물들중 자기능력 못다루는 조호진 말고


레지나 만큼의 명확하게 자기의 의지로 현실개변력을 다루면서 강한 출력으로 넓은 지역에 영향력을 행사하는걸 넘어 감정,공간,분자운동,정보전달,화학반응등 온갖곳에 빙결로 간섭한건 없음


즉 강함도 강함이지만 레지나가 도달한 카운터 로서의 경지는 실로 유래없다는거


이게 곧 강함을 의미한다는건 아직 좀 모름 ㅇㅇ 다만 얼마나 인상깊냐로 치자면 진짜 유래가 없다 수준이라는거지


vs놀이는 원래 답이 없지만 그래도 인상깊은 수준의 강력함을 보여줘서 


클리포트 수저 없이 싸우는 애들중에선 상당하다는걸 보여주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