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시 삭제함.

새벽의 지듣노






 "......중사!"







 "아이, 깜짝이야! 왜요, 갑자기?"






 

 "지금 먹고 있는 게 뭐야?"






 

 "네? 크래커인데요?"







 "바로 그거야!"






 

 "??????"







 "왜냐하면 지금 내가 듣고있는 노래 제목이......"








https://youtu.be/3iAXclHlTTg









 "!!!!!!"







 "??????"







 "후후, 전혀 모르겠다는 눈치네?"






 "아, 아니, 지금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겠거든요?"







 "아, 작가가 심심해서 또 시리즈를 만들었어. 이것도 얼마나 갈지 몰라. 새벽마다 자기가 듣는 노래를 리뷰해주는 시리즈래."




 "노래인데 왜 저희죠?"







 "그건...작가 애캐니까!"







 "아, 네......"






 "가수의 이름은 'ZUTOMAYO' 직역하면 '계속 한밤 중이면 좋을 텐데.'






 "가수 이름이 특이하네요?"






 "가사 중에 'don’t stop 뇌리 위에 놓아 두었던 크래커 쏘아 올리면서 웃자'가 재밌단 말이지."






 "그런 것 같기도..."







 "중사는 어떻게 생각해?"







 "엑? 저, 저는......"







 "이이요 이이요가 반복되는 부분이 좋다랄까...? 하하..."





"놀라운 걸? 제대로 듣고 있었다니. 크래커에 정신 팔린 줄 알았는데."






 "아무튼 여기서 마치자고. 중사 인사해."






  

"모, 모두 안녕... 하하......"







 "근데 왜 소개가 아니라 리뷰예요?"







 "......소개를 해버리면 차단 먹을수도 있거든. 이것도 간당간당하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