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프다
카사가 온라인 게임이나 리니지라이크 계열처럼 게임 안에서의 관계가 중요시 되는 게임은 아니라 다행이다
안 그랬으면 광광 우렀을 듯
전에 처음 들어간 컨소 폭파 당했을 때, 이 콘 쓰며 울부짖다 지금 컨소로 들어왔는데 이제는 내가 폭파시키는 입장이 되었음...
나름 2년 인가 몸 담아온 컨소를 설마 내가 폭파시키게 될 줄은 몰랐다
그나마 이번에는 무지성 폭파가 아니라 합병할 컨소 논의해서 가는 거라 다행임
전대 주딱 새끼 시발 놈이 아무 말도 없이 접었던지라, 접은 지 며칠 후에야 눈치챘는데...
6.0 때문인 거 같아서 뭐라 말도 못하겠다
대대대 씨발 놈아, 꼭 그렇게 게임을 망쳐먹어야 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