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이후에 안하면 좆되는 개선점들도 있었는데 비교적 우선순위 낮은 자잘한 것들도 계속 해왔어서 그럼. 이번주에 고친 물로리 대공버그도 몇년을 방치한 거지만 신경쓴사람 거의 없다가 가끔 조명되는 그런 수준이었고
지금 빡치는건 빡치는건데 또 너무 있는걸 없다 없는걸 있다 하면 화에 잡아먹히고 거시기한게 있음
현수가 내는 캐릭터들 죄다 밸런스 미쳐돌아가는거 보고 얘도 마냥 좋은 놈은 아니겠다 싶긴 했음. 그리고 1년, 2년 순항한 것도 아닌데 왜 벌써부터 찬양하는건지 의아하기도 했음. 그게 다 대대대 때문이겠지만. 난 그래서 카사 스팀 평점, 스토어 평점 6.0때 최하점 둔 거 그대로 냅두고 있었지
윗놈들 왜 쳐싸우는지 모르겠다. 박상연이 내려가면서 한 말 기억안남?
"후임한테 인수인계 했다."
그 새끼한테 제일 잘 보인 후임이 상연라인타고 온 김현수라는 소린데
박상연 시절 "편해지는 비용", "게임이 쉬우면 재미가 없다." "자동전투는 전략성을 해친다"같은 발언 쳐나오고 그걸 개발자랍시고 철학들이밀면서 게임 만드니까 현수가 보기에 별로인것만 쳐냈던 박상연 재무장이나 다름없는 놈이라고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