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장면 만들거면 보안시설에 관남충이 개입했든 베로니카가 맞은 약물 관련된 언급이든 뭐든 일단 납득이 될 뒷설정을 비춰주고 해야되는데


그런거 없이 걍 바로 보안시설 직행 -> 다 뚫고 들어감.

이렇게 밖에 안보이니까 납득이 안되는거지.


그래서 그때 당시에 파워밸런스 이상하단 소리 나온거고.

지금도 이 장면 갖다가 유저들끼리 뒷설정 추측해가면서 저게 가능했던 이유 찾고있잖음.


개연성이란건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녹아있어야되는거지 유저들이 뒷설정 추측하면서 짜맞춰야되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