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와서 스팀 켜보니 스팀 연동도 풀려있네

아침에 건포 손해 안 보려고 출근길에 랭크전 돌려놓고 가방에 집어넣고 반복했던게 진짜 개병신같이 느껴진다


이관한지 4달이 지났고 댓글이나 챈 보면 이런일이 나한테만 벌어진것도 아닌데 넥슨에서 쫓겨나서 지들 좋다고 끝까지 찾아온 애들한테 마저 이런 빅엿을 먹이는거보면 수많은 떡상기회를 걷어차고 똥통으로 걸어들어온 개병신들이란걸 체감한다.


현수가 이 글을 볼 지는 모르겠지만 계정 정보를 덮어씌울거면 이관코드 넣었을때 원래계정 보존한 상태로 게스트 계정으로 로그인하게 하던가 확인창을 한번 더 띄우던가 텍스트 입력후 버튼을 누르게 해라


캐르릉 컨소시엄은 컨소장이 나 약한데도 책임지고 끌고가겠다며 계정렙 5일때부터 신청받아주고 여러가지 알려줬는데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