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소 관련 공지라 저번처럼 구인구직탭에 남김


솔직히 겜 정내미 떨어져서 접는다고 하면 동요할 거 같아서 그런 말은 못하겠고...

신캐 남은 채용권 80장 써서 못 뽑아서 접는다


사실 개인적인 사정으로 게임에 신경을 제대로 못 쓴지 3달은 된 것 같은데 억지로 해왔음

그래서 협력전 휴식기라 딱 좋은 지금 컨소장을 넘깁니다


그리고 겜 접고말고를 떠나서 컨소장 넘기고 나면 컨소 탈퇴하겠습니다

대충 12시 쯤 되면 이양하겟슴

오래된 생각임


게임 1200일 했으면 됐다... 애들 정도 많이 들고 해서

구구절절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한 마디만 남기겟슴


컨소원들이 나에게 있어 카사의 전부였다.. 사랑했다

나의 카운터사이드 시계는 오늘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