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는 쓰고나서 바로 포럼 네이버폼 통해서 건의로도 올리겠음.


1. 신규유저들 SSR급 캐릭터 채용 기회의 '질' 향상

선별채용, 이후 SSR 선택권에도 확대해서 언급 할 수 있는 발언이긴 한데, 현재 신규유저들의 SSR 선택에 있어서 중요하게 작용하는 '선별채용'과 'SSR급 추천서'의 대상 범위가 너무 구식화(Old-Dated)되어 유저들이 원하는 것과는 간극이 꽤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 자주 사용하는 유닛들에 대한 데이터를 토대로 이를 개선해 주셨으면 합니다.


2. 기밀채용에 대한 개선

현재 기밀채용에서 자주 대두되는 문제로

1) 타겟 대상 외의 채용 리스트들이 자주 사용되는 유닛들과는 거리가 동떨어진 경향이 심함

2) 기밀채용 확정으로 가기까지의 소모하는 비용에 대한 편익이 빈약


두가지가 자주 거론되는 상황입니다. 1에서 제시한 것처럼 타겟 대상 외의 리스트를 개선해주고, 기밀채용을 이용한 것에 대한 보상을 추가하거나, 기존 태스크포인트 교환소를 강화할 것을 건의합니다. 기밀채용에서 투자한 만큼, 무언가를 얻어갈 수 있었음 하는 것이 희망사항입니다. '결과가 나올때까지 무과금'이라는 우스갯소리보다는, 서로에게 윈윈이 될 수 있는 수익모델을 바랍니다.


3. 장비 파밍에 대한 정리

현재 고티어로 정리되는 T6 장비들 - 스펙트럴, 전용장비, 프라이빗 장비 등 - 이 그 값어치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용세트인 스펙트럴 세트는 그렇다 치더라도 전용장비나 T6에 준하는 T5 장비들이 세트효과를 맞춰야 한다는 명목으로 차선책이 되거나 경한시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다가, 그 파밍처마저도 애매하여 T4까지는 레이드에만 의존해야 하는 것도 현실입니다. 이 두가지 모두 제대로 잡혀야 아이템이 파밍되는 보람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 몇가지를 건의드리고 싶습니다.


1. 전용장비는 초회 획득시 세트옵션을 자유롭게 설정 가능

2. 장비 제작재료의 원활한 수급(드랍량 개선, 드랍처 확대 등)

3. 세트 바이너리 재개편


4. 지부 개선

이전에도 말씀드린 바 있지만, 지부를 통해서 얻는 것이 무엇인지 매우 모호합니다. 이전처럼 리셋이 있는것도 아니고, 플레이어가 주도적으로 무엇을 하기 힘든 채 끌려다니는 상황이라 이를 개선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


일단 여기까지고, 유닛 육성은 왜 없음? 라고 물어본다면 개발자 노트에서 하겠다고 언급한 부분이 있어서 이걸 보고 극딜을 넣어야 할 상황임. 



5. 성장 피로도 개선

많은 분께서 육성 피로도에 대한 개선안을 요청하시어, 개발팀에서도 이에 대한 여러 개선 방향들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중 일부 예정되어 있는 사항의 안내를 드립니다.



이렇게 해놓고 한 챕터 정도를 설명하고 있어서, 이거에 대한 결과를 보고 이야기해야 할 거 같아서 보류함. 패키지도 언급하고 있어서 뺐고.


일단은 여기까지만 써놓고 네이버폼 올려봄. 놓친사항이나 개소리 있으면 댓글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