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멘션이 재미없냐 재미있냐를 떠나서


1.

실패시 이터-10%랑 애사심떨어지는거(요새도 안떨어지게 됐던가? 잘모르겠네 스킵만해서)

중에 이터 실패시 차감되는거만 봐도 그냥 공략보고 딸깍해야 손해를 안보는데


짜잘히 맨날 들박해서 시도하는거?

이터계속 빠지면 멘탈 터짐


2.

게다가 요새 컨소 협력전도 모르면 져라~ 이지랄 중이라서

저번에 에리어 11에서 열심히 터지고 은메달지랄나는거도 패배패널티가 존나 높았음


3.

마찬가지로 협력전

지금은 연습모드 추가 패치됐지만 기가스?

어케알고 보스를 침? 또 막 들박하면 손해보는데????


4.

격전도 이전에는 '점수갱신시' 도전횟수 차감됐는데

지금은걍 시도시 차감됨


5.

외전이나 스토리에서도 이상한 기믹 있으면, 패배시 이터감소랑 

애사심감소 발생함 ㅋㅋㅋㅋ





맨날 게임이 공략보고 그대로 따라하게 만들어놨는데

게임 플레이시간 보다 편성 및 공략집 숙지하는데에 왜 에너지를 더 써야함?


왜 기획자의 의도대로, 칼군무추면서 게임을 플레이해야함??



디멘션 전투력도 같은 맥락임.

난 디멘션 전투력으로 막아놔서 무의미한 트라이를 낮췄어서 나쁘지 않다고 보긴하는데


디멘션 전투력제한에대한 사람들의 불쾌감이란게

이렇게 의도대로 하세요여서 기분이 나쁜거고.




스비가 다른겜에서 여러모로 참조해서 컨텐츠 짜고 그러는데

왜 패배패널티에 대해서는 왜 참고를 안하는지 모르겠네?


엄연히 경쟁이 있는 게임이라 이런 짜잘한 손해가 누적되면 심리적으로도 더 피곤한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