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에서 고닉으로 활동하며 팬아트 그리던 카붕이 1로 시작해서



수영복 팬아트 그렸다가 계폭 하고 스비에 잡혀감



입사해서 처음 내놓은 딸내미 레이첼


첫 스킨 작업인 로자리아 웨딩




둘째 딸내미 재팬드


이때만 하더라도 그림은 이쁜데 개성이 너무 강해서 기존 카사 일러랑은 이질감 든다는 소리가 가끔 나왔음



입사 후 처음으로 유닛으로 실장된 딸내미 샬롯 



서비스 2주년 기념 리사이틀 시그마 스킨



아그네스 공개 시점부터 슬슬 폼이 미쳐 날뛴다는 평가를 듣더니


아마추어 시절부터 그렇게 좋아하던 시그마 각성 버전도 그리게 되고




모태솔로 동정 카붕이들의 체리를 호로록 따먹는 개미친 스킨으로 신에 등극하고




이젠 카사 아트의 최고봉인 프레스티지 스킨까지 담당하게 되면서


명실상부한 회사의 대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음



당신의 헌신과 갈비뼈에 대한 집착이 게임을 여기까지 끌고 왔습니다


카챈 역사상 최고의 아우풋


G O A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