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종 

재래식무기로 어느정도 대응가능

침식파로 인한 침식병 감염등 오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더 심함 

이터니움실드 기술* 발견후 침식파에 대항하며 인류가 반격의 기틀을 잡음

현재는 이터니움 공급원 취급으로 채굴산업의 주요 근간이자 광맥


*이터니움 실드 기술 : 페넥폭스의 전신인 민병대조직에서 최초로 발견한 개념으로 이터니움조각을 몸에 소지하여 침식파 오염에 저항하도록 하는 기술






3종 

도시규모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재앙

강력한 침식파 내뿜어 자체적인 실드가 있어서 

평범한 재래식병기는 물론 CRF 출력이 낮은 저등급 카운터들은 기스조차 못낸다 (각성전 C급 미나링이 기스도 못냄)

우리가 게임내에서 보는 "비스트"타입 보스들임



3종을 잡으면 관리국에서 감사패를 보내준다




타이탄은 대정화전쟁당시 3종 침식체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한 인류의 결전병기였다 









4종 

국가단위로 멸망시킬수 있을만큼 위협적인 수준의 고등급 침식체

(이수연 왈) 일반적으론 인간은 홀로 4종침식체이상을 이길수 없다고 알려져있다 

카린웡, 주시영이 왔던, 관리국이 없어서 이터니움기술이 매우 낙후된 평행세계에선 4종침식체 한마리(정확히는 6종침식체의 미성숙상태)로 인해 세계멸망까지 몰렸다 



힐데는 주시윤과 함께 가볍게 처치하는 모습을 보여준적 있다 (크로스로드)



제이크는 단독으로 4종을 토벌한적 있다 (마리아외전)


마리아는 기갑부대를 동원하여 단독으로 4종을 토벌한적 있다 (마리아 외전)


인류멸망 재해급 침식체라고는 하는데 은근히 동네북처럼 뚜드려맞는 전투력 측정기 정도...







에스타크는 4종침식체를 상대하기 위한 구관리국의 최종방어병기다 









5종 

지능과 이성을 유지하며 그만큼 영악한 침식체 

강력한 카운터가 워치힘을 모두 소진하여 침식체가 되는것을 "그림자" 혹은 "데몬타입" 이라고 한다

데몬타입이 정확히 5종이라곤 나오지 않았으나 그 특징이 5종의 특징과 매우 유사하다


극초반에 만난 미니스트라는 이미 수많은 카운터들을 희생시킨 전과가 있으며

이면세계를 홈그라운드삼아 공간을 마음대로 이동하며 B급이상으로 구성된 알트소대를 갖고 놀았으나

하필이면 주시윤이 공간을 베는능력이 있었고 미나링이 각성해서 죽고만다


미로의끝에서 나온 마왕 타기리온의 사도 솔리키타티오는 클리파차원에 기거하며 이면세계에서 죽어도 다시 부활한다 


대정화전쟁 최종국면 당시 북극성작전 이란 세간에 알려지지않은 기밀작전이 있었는데

5종침식체를 격퇴하기위해 인류최정예부대가 최후의 결전을 치룬적 있다

하지만 제압은 했을지언정 죽이진 못해서 5종침식체를 다른 이면세계 깊은 곳으로 끌고내려가는 수밖에 없었다

(이 방법은 크로스로드에서 카린웡/주시영 세계에서도 사용한다)





가끔 현실로 올라오는 데몬타입은 미나링이 처치했으니 걱정말라구@@@@









6종 

세피라의 수호자, "신성"반응을 보임, 매우 강력, 구관리국 정예들도 제대로 상대도 못하고 도망만 칠 정도

현재로선 아득히 벽으로만 느껴지는 침식체

이것의 유체인 미성숙한 아가천사 한마리만으로 카린웡/주시영 세계는 멸망직전까지 몰렸다

그쪽 세계엔 이것의 알이 엄청나게 많이 있다고 한다 추측하기론 부화까지 20년정도 남았다는듯

어떤 조건에 접어들면 나타나서 세계를 멸망시키는 역할을 하는것으로 보인다

"세피라"의 "수호자" 이기때문에 "클리포트"의 "마왕"과 상반되는 "세피로트" 쪽 세력의 병사일수도 있다






폭군 아스모데우스는 6종을 가볍게 찢어 갖고 논다 

아직 떡밥만 가득한 침식체




그외 

도플갱어현상 (미로의끝, 그림자전당)

고준위 침식파가 현실세계로 계속 유입되면서 

현재 존재하는 사람, 기계등의 모습, 행동, 기억등이 유사한 복제품이 출현하게되는데

이를 도플갱어현상 혹은 그림자 라고도 부른다

이들은 본체를 죽이고 흡수하여 완전해지고자 하는 욕구가 있으며

자기들끼리 먹거나 클리파차원으로부터 오는 힘을 흡수하여 보다 강력해질수있다

침식 현상의 일종이기때문에 마왕과 그 종자인 사도등에 꼼짝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클리포트의 마왕 

아직은 수수께끼의 신성침식체들

분류상 침식체라고 하는듯 하지만 다른차원의 존재들로 보인다

현재는 이들의 힘을 구관리국의 기함들이 이들의 힘의 근원인 클리파차원과의 연결을 끊어 봉인중이며

클리파차원으로부터 오는 힘이 약해진 마왕들은 그사이 봉인당하거나 때를 기다리며 조용히 은둔생활을 하고 있다 


공식적으로 언급된 마왕

아스모데우스. 가이그셰블라, 타키리온

그리고 아스모데우스가 현재 깨어났다고 추측중인 "가짜구세주" 정도가 있는데 진명은 따로 있을것으로보임

아스모데우스는 다른마왕들을 별명으로 부른다 예를들어 가이그셰블라는 문어라고 부름




+ 오르카의 형제로 보이는 정체불명의 마왕 

오르카역시 마왕의 한 종류로 보이며 적을 죽이고 힘을 흡수한다는 속성은 가이그셰블라와 비슷해서

가이그셰블라의 파편이란 추측도 잇고 별개의 다른 마왕이란 추측도 있음








마왕들은 힐데와는 꽤 오랜 악연인듯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