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영상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미나는 바라보는 방향의 뒤쪽으로 약 450이하의 피해범위를 가지고 있고 그 위치부터 피해를 입히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궁극기의 투사체에 맞은 대상들은 그들이 바라보는 방향의 반대쪽으로 넉백됩니다. 


그래서 저 상황에서 상대 디펜더를 향해 미나의 고개가 돌아가 있더라도 약 450가량 떨어진 적 후열 부터 피해를 입힐 수 있고

이 때문에 상대 후열에 디펜더의 프로텍트가 적용되지 않으며 디펜더유닛에 의해 유효타격수가 흡수당하지 도않아 치명타 피해를 입히기가 수월합니다.


단점은 미나가 적진 한가운데 위치해야 해서 궁극기로 끝내지 못하면 3~4코스트를 버리게 되는 점입니다. 


라인 중앙을 넘어온 디펜더 뒤로 출격시켜서 궁극기를 시전해서 사거리가 짧은 후열유닛들을 죽일 수 있으나 긴 유닛들은 범위 밖으로 벗어나므로 후열을 당겨올 수단(ex 함선스킬) 을 동원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