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재무장이라는 변수 다 배제하고 피증 시험하고 싶은 스비의 마음은 이해하겠는데


진짜 핵노잼이고 실제 건틀렛 환경을 그렇게 잘 대변하지도 못함


각힐이라는 뚫리지 않는 벽 쌓아두고 전열 부시기, 전열 리필만 반복하는데 그냥 노잼 노동이고


후열 저격이라든지 광역딜러라든지 사실상 건틀렛을 건틀렛으로 만들고 피증에 제일 민감한 각성/재무장 요소들은 다 빼고서

피증 테스트하면 뭐하겠다는거임?


순간 딜이 중요한 피증 각등이, 피증 재팬드, 피증 각중사, 피증 각로자/각딸/큐리안 궁 <- 이런 녀석들 딜이 얼마나 나오는지

그리고 얘네들 상대로 버티는 재이시, 재렉스, 재철수, 각제, 레이 <- 이런 녀석들이 얼마나 전열 유지가 되는지

그리고 중후열에서 수류탄 맞을 수 있는 각지아, 리플퀸, 각지나 <- 이런 녀석들이 후열저격을 얼마나 버티는지


랭크전 피증을 테스트하려면 이런 식으로 판을 짰어야지

각성이랑 재무장 다 빼고 뭘 보겠다는거임?


랭크전 현실 반영하려면 오히려 각성/재무장 ONLY 피증 테스트 아케이드가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