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안내요? 어디로 가시려고 하시죠? 제가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정말인가? 고맙네 내가 가려는 곳은 여기라네"







"왜 저를 가리키시는 거죠?"








"자네 가슴으로 가는 길 좀 알려줘"





"..."








"한번이라도 좋아 자네의 그 찌찌에 파묻혀보고싶어! 한번만!!"











"병신..."





그 후 카린은 사표를 냈고 몇일뒤 코핀컴퍼니 앞으로 고소장이 날아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