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킹과 에이미 스킨이였던 '엔드 오브 월드'와 '퇴근길 조우'는 if 상황을 반영했다기 보다는 새로운 옷을 줬다라는 느낌이 강했음

반면 이번 로열 시즌 보상으로 나오는 주시윤 스킨 같은 경우를 보도록 하자.

*기존 각시윤 같은 경우에는 7지에서 손목의 염주를 끊어버리면서 귀걸이의 형태로 사용하게 되지만 스킨의 경우는 팔찌의 형태가 그대로 남아있음(아마 없던 뿔도 생긴거 보면 용혈에 잠식됐거나 용혈을 다스리게 된 세계선의 주시윤을 다뤘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음)


근데 그 상황에서 대사가 그대로 남는다? 말 그대로 턱시도에 고무신 신은 느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듦..


한줄요약:궁극기 컷씬은 몰라도 대사는 새로 좀 들어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