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먹은 당시 다른사람들은 진심으로 싫어하는구나 싶어서 아카라이브 거의 손 뗐었고


그 뒤로 쭉 디시인사이드만 하다가 소울워커채널에서 일부 유저들이 디시로 와서 


트럭시위 모금구걸에 타겜갤까지 들어가서 평점테러 구걸하는것 때문에


잠깐 소울워커채널 갔다가 거기서 홍위병짓에 선동질하는놈 정말 꼴보기 싫어서 소워챈에서 서로 치고받고 싸웠다가 차단 먹었었는데



당사자가 자기 닉네임만 교묘하게 가려서 여기다가 모든게 내가 저지른 잘못인양 거짓말로 고자질한뒤


자기는 게임도 안하고 설렁설렁 커뮤만 하다가 사라진 인간 때문에


여기서는 저격차단 이후로 타챈차단 사유로 1년 차단먹으니 당시에는 너무 어이가 없어서



해명할 기운도 없고 의지도 없어져서 그냥 두 번 다시는 안오려고 앱 삭제까지 했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있으니 다른게임에서 들리는 저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점점 와전되고 부풀려져서 정말 해명을 해야겠구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계속 팀으로 이야기 나올때마다 그 판마다 해명 해야하는게 너무 불편했고


그 사람은 여기서 소식을 접했는가 싶어서 여기다가 씁니다




저는 스스로를 네임드화 시켜서 아카라이브 게임 커뮤니티를 친목질로 무너뜨리려고 계획한적이 없습니다


게임공식방송 채팅창에서 테러를 시도한적이 없습니다


주작 프로그램을 돌려서 개념글 장악할 생각도 일절 없습니다


커뮤니티 열심히해서 완장먹을 생각도 없습니다


그리고 완장자리를 차지하면 제 친목라인을 파딱으로 깔아서 왕국을 세울 생각도 없습니다


옛날부터 지금까지 쭉 제 게임계정속 친구목록은 학창시절 롤과 엘소드했던 친구들 말고는 전혀 없어요.



제발 다른게임에서 만나면 너라서 하기 싫다며 교묘하게 게임 던지지좀 말아주세요



쫓아다니는 사람이 정말 저격한 본인 Aluminium 님 인지는 확실하지 않아 모르겠으나


본인이라면 제발 그만좀 하세요.


본인이 아닌 다른분들이라면 오해를 푸시고 그만좀 해주세요




제가 커뮤니티에 글을 쓰면서 언제 한 번이라도 이유없이 시비를 걸었거나 비꼬고, 비틱질을 하기라도 했나요?


뻘글과 컨셉글 많이 쓰고


건담이야기, 그때 떡밥 새벽에 몇시간동안 타올랐을때 떡밥 탑승했던게 



사람 몇년동안 게임하기 불안하게 만들 정도로 큰 죄였나요?




그 때 저격글에서 진심으로 저를 증오하셨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다른 게임에서 불편하게 만들고 싶을 정도로 저를 싫어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