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드

건틀렛 파트에
그에 대한 유저들의 신뢰와 지지를 ~ 다음에 오타있음

혹시 건틀렛 밴카드 더 늘리는 방향 요구는 좀 그렇나

컨소랭킹보상은 좀 회의적임

셋바천장은 ㄹㅇ좀 해줬으면좋겠네

전체적으론 고개 끄덕이게 되는 부분이 많지만 몇가지 부분에서 글쎄 싶은 것들이 있는듯

일단은 기숙사 시스템에 대해선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는데, 명방을 예시로 들면서 컨텐츠를 통한 기숙사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얘기는 
충분히 메인 메뉴나 관리부, 사원 상세정보에서 해결할 수 있는 기능을 일부러 불편하게 기숙사에 집어넣으라는 얘기로도 보이는데, 명방에선 아방가르드로 포장되는 사실상의 불편함을 카사에 이식하는 게 맞는 방향인지 의구심이 듦
카사로 치면 일일 보급소에서 사용하는 재화를 기반시설에서 획득할 수 있긴 하지만 이건 현재 협력사의 명함 돌리기가 이미 비슷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고 봄. 언급했듯이 이거 때문에 기숙사에 들어갈 일이 생기긴 하니까. 명방의 그 재화도 솔직히 귀찮으면 안 캐기도 하고 갠적으론 딱 협력사 명함같은 인식이었음
보상도 능사라고 하기 어려운게 컨텐츠의 강제성, 일과가 무거워짐 등으로 오히려 반발을 살 부작용도 감안해야 하고
핵심은 보상이라고 뭉뚱그린 상태인데 결국 해당 문단에선 마땅한 방향성이 제시되지 않는 걸로 보임

오퍼레이터 밸런싱 부분은 여기에도 언급은 돼있지만 
유닛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육성이 가혹한 오퍼레이터를 밸런싱해서 현재 이상으로 오퍼레이터 선택의 폭을 넓히는 조치는 부작용을 낳을 여지가 존재한다고 생각함. 신중한 밸런싱도 밸런싱이지만 결국 그렇게 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는 건 그만큼 준비물이 많아진다는 결과로도 이어지게 될테니까

순서를 따진다면 오퍼레이터의 육성 방식의 완화가 선행되는게 좋지 않을까 함. 이것도 셋바랑 비슷한 문제의 결을 갖고 있기도 하고
어찌보면 오퍼레이터의 이 괴악한 육성 방식도 쌓이는 채용권 소모를 위한 발버둥의 흔적 중 하나기도 한데,,

이렇게보니 카우사이 이거 게임아니네

내용 취합 과정 보면 엔드 컨텐츠 위주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 위주로 의견을 취합해 이렇게 완성한 성명문인데, '포기하지 않은 유저 일동'이라고 상당히 뭉뚱그린 것도 글쎄 싶음

카사는 엔드 컨텐츠를 즐기는 유저와 라이트 유저 간의 플레이 간극이 매우 큰 편에 속하는 게임인데 이런 방식으로 묶는게 과연 적절한지? 당장 성명문의 개선 요구점들 중에서도 컨소시엄 컨텐츠나 숙제 증가 등 헤비와 라이트 유저간 갈등의 산물들이 포함되었다고 볼 수 있는 상황에서 말임

당초 의견 취합 대상이었던 상위, 엔드 컨텐츠들을 즐기는 헤비 유저 일동의 성명문으로 가거나,
아니면 이렇게 검토라는 애매한 과정만 거쳐서 유저 일동 타이틀을 달기보다는 전체적인 의견 취합 과정을 또 거쳐서 진정으로 유저 일동의, 사실 이것도 정확히는 커뮤니티 유저 일동의 입장이 담긴 성명문으로 만들든가 하는게 맞지 않을까
물론 이 경우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수고를 들이는 부탐이 들테니 쉽게 건넬 말은 아니란 거 알지만

카바 오래한 시점에서 말하기도 좀 그렇다만. 무과금.... 좇과금 입장에서는 하기 굉장히 퍽퍽한 게임이었음. 카86때는 진자 코레겜 요소들을 가져와서 채용권 수급도 쉽고. 크레딧이랑 정보만 들이붓는다면 SSR찍어내는 건 일도 아니었음. 물론 이건 패치로 막히는 게 옳은 거였지. 답도 없는 인플레이션을 만들었었으니까. 근데. 좇과금 입장에서. 순수하게 인게임 내로 수급할 수 있는 쿼츠 가지고 천장을 쳐서 각성을 뽑는 건. 기채권을 모으는 데 필요한 쿼츠를 전부 들이부어야 함. 게다가 쿠폰에서 이제는 쿼츠도 잘 안주더라. 그러다 보니까. 예전에 내가 글 썼던 게 있을 텐데. 무과금으로 각성 캐릭 명함을 따는 건. 최소한 몇 달이 걸림. 아마 찍먹하러 온 뉴비들도 질려서 돌아가는 게 이 이유일수도 있음. 거기에. 그 기니피그 시기를 견디고. 재무장 이슈 터지고. 이관 이후에 한돌 이슈 터지고도. 결국 나아진 건 아무것도 없었음. 요구하는 재화가 줄기는 했지. 근데, 필요도에 비해서 주는 재화는 찔끔찔끔이란 거 다들 알잖아. 거기에 배틀패스라고 있는 보상의 유용성도 '이걸 산다고 해서 그리 내 계정이 극적으로 강해지는 것도 아닌데?'야. 어딘가 나사빠진 캐릭터를 출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걸 한참 지나서 상향으로 롤백해주는 건. 간보는 거잖아. 거기에. 재무장 처음 할 때 취지는 분명히 '메타에 뒤쳐진 캐릭을 상향시키겠다'였는데. 정작 R급이나 N급 중에서 재무장 받은 캐릭은 김철수 하나임. 나머지는 모션도 잘 뽑아놓고서는 관리부에서 나올 일 없이 버려졌다고. 그리고 이제 리액터가 나오고. 우리는 업데이트 노트가 나올 때마다 오들오들 떠는 신세가 되어버렸음. 신규 리액터 추가에는 정말 메타를 뒤흔들 힘이 있었으니까. 요약하면. 밸런스 망해서 좇과금 입장에서 먹고 살 수 있는 건 쿠폰 쿼츠+주년 각선권이 유일했는데. 스팀 이관 이후로 이것도 제대로 없으니 좀 챙겨달라는 거겠네. 진짜, 좇과금 살기 힘든 겜 중 하나가 카사였음.

지금 인게임 전투시에 함선스킬이랑 오퍼레이터 있는 우측하단 부분 위쪽에 유닛별로 궁극기 버튼을 따로 만들어두는것도 괜찮을것 같달까
전투시에 캐릭터들 잔뜩 겹쳐있는데 궁 하나씩 누르는거 개빡셈 ㄹㅇ

솔직히 다 읽긴 했는데 bm 부분은 그냥 건드리지 않는게 맞음
이겜만큼 기존 유저층한테는 혜자스러운 게임이 없는데 뉴비만 챙겨줄 생각 아니면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게 가장 좋을거고
그냥 매출 포기할거 하고 신작이나 잘 만들어서 그걸로 돈 벌고 게임 유지하는게 맞는 방식이라고 생각함
bm을 건드린다니 이런짓 해봤자 불만만 나오고 잘 될게 없다고 생각함

건포로 얻는 메이즈나 고르디등 장비들 건포수치 엄청 완화하는거 현시점에서 되게 중요한듯

기본 장비를 빨리 얻어야 성장이 가속화되는데 현재는 요구 건포수치가 높아서 첫템 맞추기 되게힘듬

튜바민 천장을 주는것도 괜찮을듯?

솔직히 고인놈들도 튜바는 잘 안 지를텐데

글 잘 읽었음. 
카사는 혜자지만 혜자가 아니라는 모순을 띠고있고
당장 단톡방이나 대형 커뮤니티에 물어봐도 그게 뭐?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아는데 하면서 묻히기 일쑤임. 인지도가 ㅈ박았음.
ㄹㅇ 할 놈만 한다 수준에다가 개발사가 발전의 여지가 없고 옆그레이드만 존나함 스토리랑 일러 투툴일뿐
츄라이 해본결과 진짜로 40~60렙대사이에서 싹 뒤짐. 저 폐사구간 불변하는거 하프 애니버서리때도 유효하더라

융핵은 패키지 효율이라도 좀 좋아지면 좋겠네... 기숙사도 꼭 다시 만들어주면 좋겠고

크아악 왠 졸업논문이

아무리 못해도 6티어 장비 셋바천장은 필요할거 같은데

유저들이 이렇게 친절하게 적어서 보내도 현수 이새끼는 한줄읽고 버릴거같아서 그게 무섭다

장기적인 고정 컨텐츠 추가 못할거면 가지고 있는 최대장점인 스토리에서 착안점을 늘려야된다고 보는데 어려운 일이겠지만 풀더빙 계획이나 CG좀 돌려쓰지말고 신 CG좀 늘리고, 스토리 좀 잘라먹지 말고 한번에 좀 내거나.. 사용하는 유닛들도 계속 쓰는 유닛만 쓰고 솔저 및 메카닉들의 유닛풀 불균형도 심하고 R따리에도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많은데 거진 다 버려지고.. 그리고 현수야.. ㄹㅇ 얼굴좀 비쳐봐라.. 울부짖으며 개추..

4주년 방향은 뉴비들  입문 난이도는 낮추는게 맞지만

셋바 천장같은 bm 관련은 디게 조심히 접근 해야함 

융핵 수급조절 실패가 결국 재무장, 한돌로 이어진걸 잊음 안됨

성장이 무한정 높은 게임들이야 천장 쳐도 그다음 그다음이 있어서 계속  지르고 매출상승에 이어진 사례는있음

하지만 셋바는 한번치면 끝인데  이게 당장이야 좋겠지만 실패시 또 새로운 분탕이 될수도있다봄

방향성은 잡힌거 같아서 양식 측면에서 첨에 목차 하나 넣으면 넣으면 좋을덧

폐사구간 돌파한 뉴비인데 융핵보다 문제인게 ssr 픽업이 존나 느려. 거기에 이 겜 특성상 캐릭풀 없으면 pve 절대로 못깨는 구간 존재하고 pvp는 입문도 불가능하니 너무 좆같아짐. 병신같은 신규유저 30뽑 ssr확정 지우고 계정당 3회 가능한 커스텀 픽업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나는 프레스티지 얻을 정도는 과금하면서 스토리랑 가챠만 하는 유저다
플레이한지는 3년이 넘었다
그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생각한걸 말해보자면

건틀렛
-> 골드5 2천점이었는데 스킨 생긴이후로 여캐만 사용한 오토덱(메카닉 : 호라이즌, 시그마 만 사용 / 솔져 : 애콜라이트가 마지노선, 밀리아 사용x / 각성캐, 재무장캐 사용x, 기타 싫어하는 여캐들 배제)으로 3700 오토다이아 5 에서 속칭 주차를 하고 있다
이번/다음시즌까지 건틀렛 스킨이 남캐스킨이라
향후 6개월간 건틀렛을 하지 않을 예정이다
건틀렛을 사랑하고 아끼는 유저분들께는 대단히 죄송한 일이지만
난 건틀렛 챌린저 달성시 보상, 예를 들어 렐바 2억개, 셋바 프리패스, 한돌풀 무료 이용권 을 준다고 해도 전혀 할 생각이 없다
개인적인 이유가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스트레스 받기>, <감정 낭비하기> 싫어서이다

저 상태로 3700 오토다이아5를 가기위해
허메골골, 메스충, 로디신신, 대적자, 도메커커, 솔저 메공속 
메카 허메골골, 메카 메스충 정도가 필요했다
-> 이 아이템들을 맞출때까지 시간과 돈이 뽑혀나가고 너무나 고통스럽겠지만 우선 저걸 맞추기만 하면 장비에 돈 쓸 일이 거의 없다
어차피 다이브 고층이나 레이드 원펀 같이 pve에서도 사용해야하는 템이라 맞출 수 밖에 없었다

7티어 렐릭은 어쩌다 한번씩 나오는 인히비터 탱템말고는 진짜 필요가 없으며 디멘션은 할 이유가 거의 없다 그러니 당연히 렐바는 말 그대로 <쓸 곳> 이 없으니 필요없고 셋바는 있으면 나머지 6티어 한정템 돌리다가 스충 건지면 이득이고 안돌리고 묵혀놔도 된다

위에 언급한 6티어 한정템으로도 내게 필요한 컨텐츠들을 즐기는데 문제가 없다

격전은 원래 in 10퍼 가구보상을 목표로 돌렸다 나머지 보상은 솔직히 안줘도 상관없었다 그러다가 개인적인 이유로 포기했다 이유는 개인적이지만 결과적으로는 <스트레스 받기>, <감정 낭비하기> 싫어서 포기했다

협력전은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
컨소도 가끔 있는 출석체크미션때문에 만든 1인컨소다

컨텐츠 동기부여를 개쩌는 비매품 한정스킨, 예를 들어
챌린저 달성시 <마이크로비키니 트월킹 베로니카> 스킨 지급 같은 걸로 컨텐츠 동기부여를 한다고 가정하면,
스킨에 눈이 돌아가 열심히 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아마 견딜 수 없는 꼬움에 접을 것 같다

챌린저들의 하루 플레이타임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난 하루에 2시간 이상 게임에 집중하기 힘들다 내가 2시간이상 게임할 수 있는건 마우스로 딸깍하는 포인트앤클릭게임정도이다
스타크래프트도 빠른무한 한두판 하면 진이 빠진다

챈에서 어떤 문제점이 논의가 되고 있으면 대부분의 경우 나에게는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거나 공감되더라도 와닿지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문제가 있고 그것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논의가 되었겠거니 하면서 잘 해결되기를 바랐다

기숙사는 어떤 방식으로든 개선이 필요해보인다 본문에 보상을 언급했는데 공감한다 적절한 수준의, 현재보다 상향된 보상으로 기숙사 컨텐츠의 이용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본문을 보고 떠오른 생각을 나열했는데 두서없이 쓰여진 것 같아서 대단히 미안하며
여하튼 카사에 현존하는 문제점들이 잘 해결되기를 바란다

요즘은 그냥 노력을 안하는듯. 기존꺼 분석해서 업뎃은 하는 거 같은데 넥슨시절과 비교하면 진짜 뭐가 없음. 개발자 노트라고 해봐야 이제 기대 1도 안되는 형편이니... 스비에서 신작에 다 몰려가서 그냥 나오기전까지 목숨줄만 살려놓으라는 오더가 아닐까 싶기도하고. 이젠 좀 동주말고 PD가 나와서 해명좀 해야 되는거 아닌가 싶음. 솔직히 꼭 인게임 컨텐츠 아니더라도 난 라니시절때 그 방송만으로도 매번 즐거웠다고 생각한다...

결국엔 엔드컨텐츠에서 게임을 얼마나 오래 붙들게 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그렇게 하기 위해선 본문에 나온 것처럼 1. 엔드컨텐츠 자체가 일단 재미있어야 하고  2. 엔드컨텐츠까지의 접근성이 좋아야 함
본인의 경우 다른 컨텐츠의 경우 생각보다 깊게 판 적은 없지만 건틀렛 만큼은 나름 챌도 달아보고 튜셋바도 질러볼 정도로 
좀 해본 유저인 만큼 건틀렛을 기준으로 예를 들면

1. 엔드컨텐츠의 '재미'는 사실 하나로 정의하기가 힘듬. 그러나 보편적으로 재미를 창출하게 하는 2가지는
'경쟁'과 '보상'임. 얼마나 더 우위에 있느냐, 그리고 노력한 만큼의 보상이 적절한가 이 두가지가 핵심이라는 거지.

그런데 우리 카사는 해당 부분에 대해 솔직히 많이 부족한게 맞음. 본문에도 잘 나와 있고 본인이 주로 하는 건틀렛을 예로 들면 최상위권 보상이
일정 구간부터는 걍 복붙 수준임. 경쟁 요소에서 남들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방법의 대표적인 것이 '보상'인데 이것이 너무
부족하지 않나 생각이 듬. 보상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본문에서처럼 '자신이 최상위 유저다'라는 것을 드러낼 수 있는 앰블럼, 칭호가 적절하다고 생각함

또한 추가적으로 보상의 강화에 더불어 격전처럼 주간 혹은 시즌이 끝날 때 상위 유저1,2,3 등을 명예의 전당처럼 다음 시즌 내내
노출시킨다던가 하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이 듬. 결국은 자신의 노력과 그에 대한 결과를 확실히 노출시켜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모두에게
알리는 것만큼 쉬운 동기부여는 없으니까.

또한 밸런스 패치는 좀 빈번하게 해야함. 소소하게 한다 그래도 좀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지금보다 더 해야한다 생각함. 결국 매출이 벌리는 곳은
건격 같은 경쟁컨텐츠일 텐데 그럼 적어도 그곳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 또한 어필해야 하고 가장 대표적인 것이 지속적인 밸런스 패치와 모니터링임
그리고 패치 방향성이나 정도 같은 건 커뮤 잘 돌아다닌가 그러면 유저들 말하는 거 보고 어느정도 참고 해도 되잖아. 어차피 직원 있을꺼 아니야.

가시성 뭐 이런건 고질적인 문제니 더 설명 안 하고

2. 그런데 결국 이런 엔드컨텐츠도 결국 도달하지 못하면 쓸모가 없는데 카사는 뭐 좀 해보려면 일단 문제가 준비물이 많이 필요함
사실 시간에 차이에 따른 재화나 성장은 무시 못하고 또한 어느정도 그래야 하는 것이 맞는데 그 간극을 결국 돈을 써서 따라잡으려 생각하면
패키지가 좀 많이 맛이 없음. (일단 유입이나 장시간 미접 후 복귀 유저 등 한테는 랜덤권 같은 거 팔지 말고 선택권을 더 팔아주는 게 좋다고 생각함.)
유입이나 라이트 유저는 모르겠지만 일단 한돌이 생긴 이상 카사는 예전의 명함 : 끝이 아님. 분명히 돌파를 해서 더 강하게 키우고 싶은 사람도(본인 포함) 있을
것이기 때문에 채용권 패키지 좀 단계별로 저렴하게 자주 팔아줬으면 좋겠음. 뭐 바이너리류도 마찬가지고. 어차피 천장 만들 생각 없으면 접근성이라도 올려라.
그리고 진짜 예전부터 생각한 거지만 융핵은 대체 왜 그렇게 가격을 비싸게 측정하는지 모르겠네. 한돌이라는 카드를 꺼내고 이쪽을 보존하고 싶으면
다른 쪽은 내려 놔야지 둘 다 가져가는게 말이 되냐. 좀 가치 측정 좀 다시해라.

협력전같은거 무작정 보상늘리기로 가면 어차피 재무장같은거 또나와서 겜망함이란 의견도 좀 보이던데 어찌생각함

그리고 수정할때 글 구조를 좀 일목 요연하게 만들 필요가 있는듯 문단 나눈거에 핵심요약을 한문장으로 앞으로 다 보내야 읽지 안그러면 읽지도 않을것

암튼 화이팅

딴건 모르겠고 셋바 천장 안만들면 앞으로 스킨말고는 앞으로 절대 안지른다 콘크리트 없으면 좆망할 겜이 뭘믿고 배짱장사하는거임?

셋바천장쪽은 6티어장비이하로 적용시키면 어떨까싶음 결국 메이즈가 최종스펙렐릭에비해이제 좀 밀리게 되서 6티어때 셋바천장으로 맟춰서 7티까지 손해적게보면서 기초체력을 맟추고 이후 렐릭파밍을 해나가는식으로. 이겜이 기초체급을 못맟추면 갑자기 확 꼬아지는 경우가 생기다보니 이정도로만 해줘도 괜찮을것같음 결국 렐릭맟추고 싶어지면 계속돌면서 셋바박게될거니까. 아니면 렐릭 잠재를 선택적으로 고를수있는 재화를 이벤트나 고난이도 던전에 한정적으로 조금씩 뿌려서 스펙이 좀 된다치면 도전욕구 생기게 유도하거나

위에 뉴비를 위한 개선에 대한 내 생각임

유저 입장에서 좋지만 매출의 팔다리를 잘라버리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유저 편의를 위해 회사에게 BM적 요소에서 손해보라고 강요할 순 없지.  어느 정도 타협은 필요해.


1) 선택권
선택권으로 각 클레스별 사기캐를 뽑아두면 과연 그사람이 다른 캐릭 가챠를 할까? 싶기도 해
꼴리는 캐릭이면 뽑겟지만 아니면 굳이 뽑을 이유도 없으니
인겜에서 재공하는 랜덤권은 그냥 두고 주는 겟수만 좀 늘리고
차라리 커스텀 뽑기를 상시 유지시키는게 뉴비나 업체 입장에서 어느정도 타협가능한 선이라고 생각해
캐릭터 수집형 게임에서 언제 로테이션을 기다려... 
2~3달 초기화되는 선택권 하나 팔고 1달주기 초기화되는 커스텀 뽑기 상시(1달에 한명) 도입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어

그리고 뉴비들은 재화가 모자라니 몇랩 이하 뉴비 유저한텐 모의작전 입장 선택권을 매일 5개정도 우편으로 보내주는것도 재화모으기에 좋을꺼같고
초보유저들한테 가이드나 일정 해택을 주면서 지루한 구간을 조금 더 빠르게 지나가도록
 
2) 장비
장비의 경우는 T5이하 장비는 셋바, 튜바 미 소모로 해도 괜찮지 않을까? 어짜피 버려지는 템인거 다 알아서 저기다간 튜바질도 안하잖아
T5 장비로 스충이나 지피 체력 같은거 맞춰도 그림자 전당까진 무난하게 돌수있을텐데
그리고 그림자 전당탬도 소비되는 재화량을 좀 줄이고 난이도도 조금 낮춰서 1~4단계까지는 특정 유닛 조합없이도 가능하게 조정하면 
중간에 막히는 현상을 줄꺼라고 생각해.
전당템 빠르게 모아서 렐릭갈 수 있게
렉릭 스테이지도 1~5단 까지는 요상한 기믹 없에버리고 아군 유닛 레벨이 100정도로 돌 수 있도록....맛보기만 보여주고 재료도 조금씩 모을 수 있게 난이도도 낮추고
 

3) 융합핵
융합핵도 가격을 낮추는게 재일 좋지만 그럼 기존 판매가에 구매한 사람이 있으니 그러기 힘들다면 차라리 뉴비에게 대충 회사랩 80이하 유저에겐 50~60% 할인으로 재공 한다던가..
최초 구매 시부터 몇회 구매까지 할인가에 준다던가..
아니면 그냥 1달에 2~3주가량 할인가에 판다던가
어짜피 융합핵이 비싸서 안팔린다면 할인 자주하면 되잖아
어짜피 안팔릴꺼 할인 쌔게 적용해도 되잖아
기존가를 낮춘게 아니니 따로 환불이나 소급적용 안 해줘도 되고 .. 에초에 해 줄 필요도 없는거 아님?
가격 낮추면 기존 유저중에 반발하는 사람 나오려나?

근데 이젠 각 적성핵 그냥 없어도 되는거 아냐?
110랩이 기본이 된 이상 그냥 모의작전에서 융합핵 조각이 나오게 하고 적성핵이라는 아이템은 지워도 될 수준까지 간 거 같은데
100랩까지는 크래딧으로만 성장시켜도 되잖아?
융핵이랑 돌파가 생긴 마당에 적성핵이 필요한 이유가 사라진듯
에초에 적성핵이란게 캐릭 중복으로 먹여서 랩업하던거 힘들다고 생긴건데 이젠 중복 캐릭은 돌파에 사용되니 적성핵이 만들어진 이유조차 사라져버렸네
적성핵이 유효한 BM도 아니고 이젠 불편하기만한 요소라고 생각함

4) 셋바
셋바 천장이 생긴다고 유저들이 과연 더 지를까?
데이터가 없으니 누구도 확정지어 이야기 할수는 없고 장담하지 못하지
만약 셋바 천장을 도입한다면 몇개? 몇회에서 도입을 해야하지?
150개? 200개? 아니면 횟수?
그리고 그 천장은 각각 개별 적용인가? 아니면 같은 티어 또는 동일한 종류의 템과 공유여부도 생각해봐야하고.
셋바 천장 도입은 셋바 현질안하던 사람이 인겜에서 셋바 모아서 확정적으로 띄우는 효과가 생기는건데 셋바가 수입원 중 하나라면 매출을 생각해서 좀 천창을 높게 잡아야겠지

커스텀 픽업을 원하는 분들도 많은 듯. 확인했음.

작성하느라 고생했다 개추 ㅊㅊ

잠깐 접은사이에 여긴 해결 불가능한 문제가 참 많이도 누적됐네

이미 채용으로 돈을 벌긴 힘든 단계라 장비쪽 매출은 포기하기 쉽지 않을거임

스킨도 공수대비 매출 안나온다고 못박아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