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AGF 6.0 쇼케때도 참석했던 카붕이


따라서 이번에도 당연히 9시 반부터 밤샘을 조졌다

이유가 카사만 있던건 아니지만 그래도 개변태시엘l자챌린지 아크릴이 한정이라 이정도 각오는 해둠



중간에 새벽 5시쯤에 1~2관쪽에 서있던사람들 단체로 바깥으로 퇴거당하는거 보는데 ㄹㅇ 동사 안하나 걱정되더라


크아악 레지나 ‘     ’ 닫아!!!!



입장하자마자 유딱 부스 들르고 바로 카사 사러옴


대 시 윤이 반겨주더라

스킨 진짜 잘뽑힌듯



카탈로그

난 각로자 장패드랑 시엘아크릴이 목표였음

보추라 음해받아도 로자는 농농….이다…!!



줄서면서 각성 pv도 함 감상해주고

대형 TV로 보니까 확실히 느낌이 다르다



줄서면서 굿즈 실물들도 함 봄


생각보다 시엘 아크릴이 작고 보라 아크릴이 조오ㅗㅗ오온나크더라

시엘 아크릴은 좀만 더 컸으면 어떨까 하는 미련이 남는다


그리고 플루토가 다들 후기 쓴것처럼 한번 나비탕에 삶았다 건진거같이 생겨서 좀웃ㄱ겼음



최종적으로 건진 것들


이곳저것 다 돌아다니느라 잡다하긴 한데 저중에서 카사는 목표로 하던 농농로자 패드랑 시엘 아크릴 잘 건짐


보라 아크릴은 줄서면서 아랫도리와 깊은 고민을 거쳤으나 농농로자가 내 마음을 잡았고….아크릴이라기엔 너무 커서 마음을 내려놓았다




미니 굿즈는 깡우스테이크랑 니콜 받음

쇼케때 줬던 보라 공책은 지금도 주더라

니콜은 빛 요리조리 흔들면 표정 부끄럽게 변하는거 개좋았고




다른것들이랑 같이 세워둔 대망의 시엘 아크릴

시엘 아크릴 작긴해도 개뷴태같으니 만족햇음


전체적으로 운영에 하자가 좀 있어도 카사가 이번에도 참석해서 참 좋았던거같음

앞으로도 agf를 꾸준히 갈진 잘 모르겠지만 카사가 껴있으면 고민은 좀 해볼듯

밤샘도 힘들고 했어도 부스분들 다들 친절하시고 굿즈도 좋아서 잘 즐기고 온것같다



한줄요약 : 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