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키워야할 캐릭도 많은데

장비 파밍 하나하나가 ㅈㄴ 빡셈.

뉴비가 템 파밍할때 이니셔티브 -> 초전도, 블레이즈 -> 렐릭,메이즈 순으로 진행하는데


사실상 초전도,블레이즈,렐릭,메이즈 < 애네 넷은 동시파밍

이니셔티브 = ㅈㄴ 오래씀. 이런 느낌이라


사실상 초전도,블레이즈,렐릭,메이즈 중 뭐든 '4셋'이 맞춰질떄 까지 파밍의 재미를 못느낌.

셋바 튜바 이악물고 모으는 과금러 조차 이런데 셋바 튜바 부족한 무소과금은 말할것도 없겠지


내가 생각한 해결책은


1. 잠재옵 유효를 늘린다.


브리트라 기준

공격력, 명중, 저항, 이속 -> 삭제

원/근 피해 -> 통합

공퍼,스충,퍼충,피해퍼 만 남김.


인히비터 기준

체력,이속,치피 -> 삭제

원근피감 -> 통합

체퍼,회피,스충,저항만 남김.



2. 티어가 높아질수록 단일옵 성능을 씹사기로 한다.


4개 모으다 지쳐 쓰러진다.

상위 템 뜨면 그때 그때 바로 바꾸어 쓸 수 있게 해주는 게 좋다.



3. 장비를 더 많이 푼다.

1,3번 둘다 어찌보면 같은 맥락이긴한데

유효뜰 확률을 늘린다.

제조 ssr렐릭 확률을 늘리던지, 공헌 8만 컷을 하던지, 4만컷에 보상을 2배로 하던지

뭐든 해서 장비를 더 많이 푼다



이 게임 장비파밍 한번해보면

진짜 어지간한 레이드 PC게임보다 더 장비 좆같이 맞추기힘듬

근데 웃긴게 이 PC게임 들은 한캐릭만 맞추면 끝이고 다캐릭 맞추려고해도 동시에 파밍하니까 6개월 쯤에 동시에 파밍이 끝나는데

이건 다캐릭 동시파밍도 빡세서 사실상 그것도 안됨. 그냥 캐릭당 수개월 박아야됨.


스팩업 체감도 못하고 걍 캐릭중 5~8할이 이니셔티브, 1할이 메이즈, 1할이 블레이즈/대적자 끼고 겜하다가

반년 뒤 폐사각 날카로워지는 그런 구조.

대체 누가 이따구로 장비파밍 계획했는지 모르겠음. 개발하기 귀찮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