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의 대략적인 구성:

- 방벽: 배리어 떡칠해놓은 유사 더 월
이 방벽을 부수면 조금 떨어진 후방에 리스폰(재생성)됨. 배리어 해제/역류 등으로 배리어를 해제하여 하나씩 부수며 나가는 전법을 구사하여 격파.. 일 줄 알았으나......
- 그레모리: 이 스테이지의 보스. 주기적으로 스킬이 충전되어 수면의 폭풍을 광역으로 박아버려 아군 사원들 수면 디벞+좀 쎈 딜로 인해 금방 녹아버림. 게다가 일반 공격 딜이 도트딜로 개무시하기 쉬운데 맞아보면 존나 아프다는 것을 바로 알게 됨.

덱 구성. 오퍼를 제외하면 단 하나도 빠짐없이 매우 중요하다. (오퍼가 있으면 더 수월하게 진행될 뿐인지라 없어도 무방함)


덱의 출격 순서와 리더 설정은 위 편성과 완전히 동일하게 해야 함. 미카와 재나츠의 편성은 바꾸어도 상관 없지만 안정성을 위해(수면 디벞 면역을 빠르게 갖추기 위해) 미카->재나츠 순서로 맞춰둠.

내 덱의 공략법은 각제의 역장+리액터각유나의 초당 체력% 감소 장판으로 적 장벽을 빨리 지져버리는 전법으로 굉장히 수월하게 그레모리를 함락시켜버리는 거임.

각제와 리액터각유나의 편성을 바꾸면 분명 터질 거다. 각유나는 성능은 개씹상타치지만 그와 비례하여 존나 물몸(유리몸)임. 각유나는 각제를 먼저 출격하고 그 뒤에서 전체 체력 3% 디벞 장판으로 방벽을 녹이는(지지는) 용도로 투입되었기 때문에 각제보다 먼저 출격시켰다가 바로 녹아버리는 수가 있음. 참고로 이 공략은 각유나 110렙 리액터 개방 이후 기준으로 작성되었기 때문에 각유나는 110렙 리액터를 개방해야 한다.(안하면 분명 힘들거읾,,,)

각제는 패시브에 일반공격 3회 시 상대 메카닉을 전체 체력 초당 2%를 엿먹이는 역장을 6초간 생성하기 때문에 장벽이 메카닉임을 이용하여 장벽 지지기+적 보스인 그레모리의 공격으로부터 디벞 요원인 각유나를 보호하기 위한 용도로 투입했음.

미카는 지 패시브 보면 자신으로부터의 일정 범위 내의 모든 아군에게 수면 면역 버프를 걸어주기 때문에 채용하였고, 재나츠는 뭐 말 안해도 알거라 생각하여 말을 줄이겠음.

함선은 템페스트(100렙)로 템페 자체의 패시브인 치피감 30%로 아군의 생존성을 강화하기 위해, 템페 함선 1스 방벽으로 초반 그레모리의 공격을 경감하기 위해, 2스 정예 워든 6기로 화력을 미약하게 끌어올리기 위해 투입되었다.

오퍼인 라임은 보조 기술인 공격 속도 증가(->각제 역장 생성 속도 증가와 동시에 아군의 화력을 끌어올리기 위함)를 보고 투입한 것이므로 카할배들은 김하나 8/공속11이나 정다인 8/공속11 오퍼를 가져가는걸 추천한다.

모두 좆같은 그레몰루의 수면 시공의 폭풍을 벗어나 포도(그레몰루 챌린지 재화)를 맛있게 먹자

+) 어디까지나 4인덱은 최소컷이기 때문에 만약 딜이 딸린다면 다른 사원들(ex. 그렌델, 레베카, 리타, 기순이, 아그네스, 케오린, 재미야, etc...)을 더 넣고 깨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