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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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유나, 각카린, 















게임이 지금 24년의 2분기가 끝났는데도 게임에 진득히 할만한 컨텐츠 추가는 

당연히 못해서 유입들 진짜 게시글마다 애들 댓달면서

데려와봤자 다 말라죽는게 거진 2년되가고


현수 메인 디렉터취임되도

라스트 스탠드같은 반쪽짜리만 반복형으로 내놓는 데다가


보상은 IN100하는 애들에겐 그렇게까지 필요하진 않는 보상인(물론 돌파엔 의미가 있지만) SSR채용권을 책정해서

아웃백 애들한테는 괜히 꼽게 만들어놓고





격전도 가지치기 없이 그대로 계속 디버프 복잡한거가 늘어져있는 상태는 그대로 유지

공속 여하에 따라서 실시간 게임이다보니

특경면, 궁경면 타이밍 다다른게 카운터사이드 격전지원인데

여기에 더해서

이걸 코스트별 출격순서와 캐릭터 조합도 한 번씩 다 해봐야하는

번거로움과 부조리함은 그대로 유지


하긴 뭐 게임을 직접 해봐야 불편한지 알지 걍 카사 외에도 

게임 자체를 모르는 사람 같다 피로도만 쭉쭉 올려놓고 

정신나간 캐릭터들 인플레로 제작하고 (걍 OP여서 꼬운게 아니라 미래 깎아먹는 수준으로 OP를 내니)



신규 보스들(호수의기사, 소프라노)는 

하드조차도 기존 격전보스들하고 난이도가 천차만별에다가

기믹 대처못하면 전멸시켜버리는 부정적 경험은 오히려 강화. 덕지덕지 칠해놓고 




이외에도

게임에 패배 패널티는 다른 모바일 게임과 비교해서 여전히 큰 편이고


게임에 공략없이 들이박으면 매번 이터와 애사심 손해를 보게 만들어둬서

부정적 경험과 손해보기 싫은 사람은 공략 나올 때까지 존버하게 만들어서 더 할거 없게 만들어둔 게임 구조


이 개발 기조 꿋꿋이 이어가다가


협력전 기가스


연습 기능 지원 하나 없이 그대로 꼴박하면 손해로 쳐박게 만든   


김현수 기획자 최고의 작품


모바일 게임 중 '서브컬쳐' 게임 중에서 유례없는 조별과제를 만들어두는 개발 철학

프커나 고전장처럼 게임 초기부터 그런거도 아니고 


서비스 중간에 갑자기


보상 못타서 이탈자도 있었겠지만 

기본적으로 들박하면 손해보는 게임 개발 기조...여기에다가  + 조별과제를 합칠 생각을 하는게

난 김현수가 이해가 안된다


한 번 굽혀서 큰맘먹고 연습모드라도 넣어주셨다만

여전히 아레나 12에서 컨소원들 터진 기록 볼 때마다 존나 짜증난다 컨소원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구조적으로 불쾌해

왜 이걸 컨소원 탓하게 시스템을 만들어놨지? 존나 불쾌함 시스템자체가


게임에 사원대여같은 거도 전혀 없고 

레이드 공유로만 대신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게임에서


조별과제를 만드는거도 모자라서 갈등요소만 극대화한 게임을 만들어내는 감정이 결여된 사람


게임으로 시험 보는 사람

하다못해 옛날 게임은 세이브하고 불리하면 로드하던가 그냥 게임 새로 시작하면 그만인데

이건 서브컬쳐게임을 표방하면서도 

라이브 서비스 게임에서 경쟁심이란 특성 중 불쾌감만 극대화하는 사람


건틀렛관련 밸런스패치도 뭐 말만하더니 공룡담당자 때문이었다는 식의

부하직원 감싸줄 줄도 모르는 이상한 사람(박상연은 말이라도 자기 팀에 대해 칭찬을 자주 했다. 박상연 올려치기아님 ㄴㄴ)

게다가 아직도 밸런스 신경쓰겠다 한 이후에 크게 건든 것도 없음(아, 침식체 추뎀패치는 차라리 잘중단하셨음....)





예전부터 커뮤 분위기 안좋을 때 말하면 존나 괜히 기분 더 쳐지니까 말도 안했는데


지금 2분기 끝나서 회사에서도 분기보고서 쓰는데 

김현수는 2분기동안 뭐했음? 까놓고 말해서 치장이랑 호칭, 게임은 반쪽짜리 라스모드, 스쿼드모드

스쿼드는 하 시발 아케이드 밴적용도 안했드라? 진짜 ....

 

뭐 추가할때마다 계속 불쾌감만 높여놓는데 해소는 뭐 또 AGF 기사내면서 25년에 새로운 모습 보여주겠다고 하려는지?

새로운 아트, 새로운 스토리를 만드는 1차적 요소 말고

'기획'이란걸 보여줄 수는 없나? 아트나 BGM 리소스 재활용해서라도 기획이란걸 보여줄 때 되지 않았나? 2분기 지났는데



매번 컨소 이탈자도 많아져서 구인글써볼까 생각하다가 번거롭기도 하고

매번 크레딧같은거 딸려서 장비 제작 감소 버프같은거 기다리고 다이브 모아서 개인버프켜고 돌리는 등 짜잘한거

쌓이고 쌓이다 현타와서 이번 컨소 옮기면서 불만 쌓여서 길게 적어봄



게임을 왜하는걸까?

게임에 공략의 틀대로 완벽히 그대로 따라하는 건

단순 반복작업에 불과한데

도대체 김현수는 카사를 떠나서 온전한 게임 경험이란걸 경험해 본 적이 있는 걸까?


성취도와 좆같음을 구분못하는걸까? 3분기엔 뭐가 다른게 추가될 수 있을까?

유저한테 기대감을 줄 수 있을까?


김현수는 자기 부하직원도 감싸줄줄 모르고 팔아버리는데 자기 반성이란 걸 할 그릇이 될까

김현수는 앞으로도 유저탓을 하고 있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