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간의 철야로 하반신 욕구불만 맥스 찍은 레나가 간만에 휴가 얻어서 오늘 어떠냐고 평소에 잘 하지도 않는 유혹을 해오는데

ㅇㅋ 대신 섹스도 오퍼레이터처럼 해줘 라는 병신 같은 카붕이 부탁에 질색하면서도 키스 몇 번에, '오퍼레이팅하는 레나는 정말 프로페셔널해서 섹시해' 같은 칭찬 몇 번에 결국 얼굴 붉히고 해주겠다고 하는거지

처음엔 더듬거리는 목소리로 바지 벗기면서

"혀.현 시간부로 카붕쿤과의 성욕풀이 섹스를 시작합니다. 원할한 진행을 위해서 바지를 벗겨 자지를 꺼낼 예정이니 자리에서 대기해주시기 바랍니다..."

같은 개꼴리는 연기반 습관반의 멘트를 치는데 바로 풀발기지 ㅋㅋ

"애무 페이즈는 손, 가슴, 입 3단계로 예상되며 상황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으니 그 점 참고해주십시오."

라고 하는데 이미 자지 보고 슬슬 흥분하는게 눈에 보임. 가녀린 손으로 대딸 쳐주면서 예쁜 가슴 몸에 부벼오는데 슬슬 익숙해졌는지 야살스레 웃기도 함. 고작 말 몇마디에 카붕쿤이 꼴려 뒤질려고 하는데 안 즐겁겠냐고

 '강도는 문제없나요?' 같은 확인이나 '사정 징조 감지. 안심하고 입에 싸주세요.' 같은 즐기는 모드까지 스위치 올라간 레나는 이게 기대 이상으로 꼴린다는 걸 느낀거지

입에 잔뜩 싼거 다 삼키고도 맛이 어떠니, 농도가 어떠니 같은 변태적인 오퍼레이터 모드로 설명 늘어놓고 이젠 카붕이가 치마 벗기는데

"...그리고 팬티 너머의 보지는 현재 욕구가 가득 쌓여 있는 상태입니다. 민감한 반응에 주의해주세요." 라면서 푹 젖은 팬티자락 내보이면서 벗길 땐 벗기기 쉽게 몸도 움직여주고 보시는 도발적인 미소

레나 웃는 콘만 봐도 경기 일으키는 카붕이한테 도발은 곧 도전과 다름 없음

앞으로 절정횟수, 사정받은 횟수 싹다 알려달라고 눕혀서 쑤셔주기는 커녕 손바닥으로 살살 애만 태우면서 삽입 타이밍은 레나의 통제에 따르겠다는 드립을 치는거지ㅋㅋ 준비되면 두 다리 활짝 벌리고 큰 소리로 신호 달라면서

아무리 달아올랐어도 그런 씹변태 같은 요구에 바들거리다가도 한 번 침 꼴깍 삼키고는 큰 소리로

"레나 보지, 자지 삽입 준비 완료! 언제든 좆 박아도 좋습니다! 오퍼레이션 섹스! 실시해주세요!"

외치고나서 다릴 양 옆으로 활짝 벌리는데 박히자마자 여태 쌓였던 성욕 폭발하듯 분수 절정하는 레나가 보고 싶다

몇 시간 동안 그렇게 떡치고나서 둘이 녹초가 됐는데 웃으면서 좋았다고, 나중에 이거 또 하자는 거지

다음 날 회사에선 에너지 풀충전 되서 열렬하게 사원들에게 오퍼레이팅 해주는 레나가 보고 싶다.

오래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