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는 전천후 공격이 가능한데 특수기의 경우 지상유닛을 인식하고 시전할 경우 지상 유닛만 피해를 입게되고 공중유닛에게 시전할 경우 지상유닛에게도 피해를 입힙니다. 


지상유닛을 인식했을 때





공중유닛을 인식했을 때




지상 유닛을 인식했을 때 공중유닛이 있을 경우





공중유닛을 인식했을 때 지상유닛이 있는 경우





이 때문에 메이는 궁극기 자동사용이 켜져있을 때 자신이 상대 전열과 가까이 붙어 있거나 재출격을 통해 상대 전열에 출겨시킬 경우 지상 유닛을 인식 후 특 궁 특 연계를 통해 후열의 공중유닛에게 스턴+스봉을 걸고 내 함선 쪽으로 끌어 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으로는 지상 후열유닛을 메이 혼자서 끌어오기 힘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대가 메이 특수기를 잘 몰라서 후열 유닛을 메이가 이동한 곳보다 앞쪽에 내서 궁극기에 맞아 내 함선쪽으로 밀어지고 다시 특수기를 맞아 밀어지는 것 같은 상황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이렇게 일반적인 메이의 특 궁 특 연계를 사용할 경우 특수기의 넉백과  궁극기가 메이를 중심으로 양방향으로 멀어지는 방향으로 넉백시키는 것 때문에 전열은 제자리로 돌아가게되고 후열은 상대 함선 쪽으로 밀려납니다. 


그리고 메이가 전열에 특수기를 시전하게 되면 메이는 거의 원래 자리로 돌아갈 수있게 되며 이 때 

후열의 궁극기 타이밍이나 위험한 특수기를 사용하는 타이밍이었다면 이런식으로 방해하고 운이 좋다면  상대 후열들이 허공에 특수기나 궁극기를 상용하게 될 수 도 있긴 합니다 

메이가 이것으로 상대 후열을 잡고 제자리로 돌아오는 콤보로 사용하려면 메이에게 장비 옵션을 공격적으로 주면 가능할 수 도있겠지만 버티기 힘들고 방어적인 옵션을 주면 후열을 잡아낼 만한 딜이 나오지는 않으나  특수기 스턴+스봉, 궁극기 경직을 걸어주는 콤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대 후열에 특수기를 사용할 경우 상대 후열유닛과 메이가 상대 함선 쪽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메이 이후에 전출유닛을 사용하는 식으로 연계할 수 도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이렇게 되는게 좋을 수 도 있습니다. 
함선이 마타도르를 사용중이라고하면 마타도르 패시브 공증과 2스 피증, 메이 패시브로 공격력 100%증가한 상태로 진입한 메이라면 적 후열과 함선에 딜을 그냥저냥인 수준으로 넣을 수 있긴 합니다.



그래서 메이가 전열에 위치한 상태에서 궁극기와 특수기를 사용가능한 상태에서 특수기시전 중 궁극기 컨트롤을 통해 지상의 후열 유닛을 끌어오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메이는 특수기를 시전할 때 앉았다가 돌고래를 타고 돌진하는데 앉는 타이밍에 맞춰 궁극기를 수동으로 시전하면 적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고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이 방법을 통해 메이의 특수기에 상대 후열 유닛들이 넉백되지 않게되어 메이가 이동후 궁극기의 넉백으로 상대 후열을 내 함선쪽으로 이동시킬 수 있게되고 초기화된 특수기를 시전하여 스턴과 스킬봉인을 상대 후열에게 걸고 전열로 끌고오는게 가능합니다.







후열에게 프로텍트가 적용되지 않도록하며 반격에 메이의 특수기가 막히지 않도록 특수기 시전중 궁컨을해서 메이를 이동시키고 상대 후열에게 궁극기를 시전하여 끌어오는 방법(전열에 반격 유닛이 있다면 초기화후 시전하는 2번째 특수기는 막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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