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가 원래부터 특정타입 고로시류 자체는 계속 냈던건 팩튼데

그건 어디까지나 밴풀리면 무조건 나오는 강캐가 들고있어서 그렇지

고로시류 자체는 은근히 매우 적은편임


걔들이 밴되서 고로시당한 애가 그 주간에 튀어나오는게 되고

아니면 큐리안같이 너무 강해져서 카운터였던 애를 역으로 찢어발길수 있는 경우도 있음


근데 카운터각성은

아니 그냥 각성자체가 모든 덱들의 코어캐릭임

그리고 현수는 지금 각성or고코스트를 아주 좋아하는 모양인지

저번 각성버프도 그렇고

이브+러쳐&셰퍼드를 통해 보여준것처럼 각성이 비각성보다 더 강하게 설계하고있음


그리고 애초에 더 강한 각성이나 코스트이상의 고효율적인 비각성캐들이 많아서 그렇지

각성자체가 첨 나왔을때부터 지금까지 진작에 비각성애들보다 근본적으론 훨씬 더 강하고 고점이 높게 설계되어있음


저렇게 만들었고 계속 이어갔는데

그래서 계속 각성이 매 건틀렛마다 나오는중인데

저기서 침식체 추뎀+피감을 달아버리겠다고?

pve 노릴꺼였으면 pve 한정으로 집어넣든가

모든곳에 다 넣어서

애꿏은 네퀴,미니 이런 애들은 무슨죄임?

심지어 네퀴는 공룡상대 아니면 받는 효과도 없음


난 이번 개노보고 현수의 의도자체를 모르겠음

그냥 킹룡의 잔해물이라고 생각하라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