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한달~두달의 간격을 두고 니가 해보고 싶은걸 해보는거지
테섭의 구축이 힘들다고 하면 이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함

물론 캐릭터(킹, 퀸, 러처 등등) 시즌 내서 대사 주는거? 유저들도 좋아하지 건틀렛에서는 안써도 컨소 채팅에서 쓰면서 놀수있으니까

근데 유저들은 본인들 입장에서 어제처럼 실전 테스트 제대로 안 거친 티 팍팍 나는 패치안을 가져오면 너도 나도 다 불탈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물론 어제는 러처 죽이기 패치안인데 너무 노골적이기도 하고 러처에 대한 언급은 하나도 없어서  화나기도 함)

그래서 어제 오늘 기어나온 겜안분 새끼들도 존나 많고..

일단 니가 말했던 자힐 밴 및 등등 다양한 걸 아케이드에서 시도 해보렴 그리고 설문조사를 받는거임 그러면 최소한 소통의 이미지는 가져갈 수 있음

챈에 있는 애들도 어차피 카사 오래 하고 싶음 어제같은 패치로 게임 ㅈ되는걸 절대 보고싶진 않을거란 말이지?

그리고 건포빼는 용도로 쓰는 전략전이 있어서 참여율이 저조할거라 생각되면 테스트 기간동안 전략전을 막아버리는 방법도 존재는 함

물론 이러면 전략전 치면서 건포 빼는 애들한테 욕을 먹을 순 있음 대신 아케이드(테스트 채널)로 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을거임

그리고 N랭크 R랭크 및 등급 낮은 함선의 사용이나 유닛 한개 내도 오토로 안넘어가는 시스템을 손 보면 될거 같음

업밴은 물론 랭크랑 공유하고 랭크전이랑 동일한 환경을 구축해주면 될거같음
설문으로 사업자번호 받아서 전투기록 분석하고 패 너무 많으면 한번 기록도 살펴보고(건포 빼기위한 오픈을 방지하기 위함)

각성 리액터도 출시 전에 한번 적용한 상태로 무조건 덱에 넣고 이지수,미니스트라 시즌처럼 사용을 강제해서 리액터 효율에 대한 데이터도 뽑아내보는 거임

이런거 시도하면 유저들한테 욕 안먹는다고 절대 보장은 못함 근데 최소한 어제 같은 상황은 막아낼 수 있다고 자신있게 얘기할수있음

제발 스세 발사대 같은 오명 쓰지 말고 오래 좀 가자 나도 오래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