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모든 라스 다 해본 입장에서 느낀 문제점들은


1. 덱구성, 템, 한돌스펙 이외에 전략적 요소 전무


2. 100등 안에 몰려있는 보상으로 인한 동기부여 부족,  인구수 부족


3. 렉


4. 각성 위주의 경직된 덱구성


이렇게 크게 4개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1. 시간 경과에 따라 출격 범위 확대


건에서 함선 피에 따라 출격 범위 늘어나듯이 


라스도 시간, 또는 점수에 따라 출격 범위를 늘린다면 


후반 극딜 구간에 손컨으로 극복할 만한 여지를 더 줄 수 있고 


컨트롤의 비중을 높일 수 있을거라 봄


현재 구조는 오토나 손컨이나 고점은 운빨에 똑같이 좌지우지될 뿐이라 도전 욕구가 생기기 힘듦


2. 보상 체제를 격전처럼 바꾸는게 참여도 높이기 좋을것으로 보임


지금 인백 보상인 칭호와 쓰알권은 나름 매력적인 보상이라 생각함


근데 100등 안에 못 들면 도느니만 못한 컨텐츠라 걍 인구수가 ㅈ박았음


융핵이나 셋튜바 차등적으로 배치하든지 일정 점수 단계를 만들어 참여 보상을 나눠서 주면 좋을듯


ex) 참여 보상: 50점 튜바 40 100점 융핵5 150점 셋바 20 


3. 무한 웨이브 내놨으면 렉 최적화는 필수



4. 경직된 덱 구성은 이번처럼 접대버프 빡세게 걸어서 해결하려는거 같은데


소신발언 하자면 이번거 괜찮았고 다양한 시도가 있었으면 좋겠음


다만 전전 시즌 각그마 빠칭코같은 요소들 때문이라도 


빡센 제약은 반드시 출격거리 패치도 동반해야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