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격 시 적 후열 레인저, 스나이퍼, 서포터를 본인 앞으로 끌어오는 출격기가 성능의 최소 절반을 차지하는 유닛
특수기와 궁극기도 잠재력은 충분하지만 전열 유닛임에도 기본 체력이 굉장히 낮은 데다 생존기도 굉장히 부실해서 어지간해서는 거의 볼 일은 없었음
PVE에서는 쓰는 걸 본 적이 없었고 PVP에서는 예전에는 괴랄한 후열 저격 능력 덕에 밴 리스트 단골 멤버 중 하나였지만 지금은 6코스트임에도 캐릭터 성능이 대부분 출격기에 몰려 있는 데다 감나빗이나 넉백 면역 등 출격기로 6코스트 이상의 이득을 보기가 힘들어진 탓인지 채용률은 바닥을 기는 중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캐릭인데 출격기에 성능 80%가 몰빵되어 있어서 적을 당겨오지 못하면 쓸모가 없음 그런데 이제는 레지나 큐리안 같이 아예 넉백 면역 캐릭들도 많아서 기존 단점이었던 짧은 사거리와 물몸이라는 단점만 부각되는중

후열 죽이려고 쓰는 씨발이 근데 이제 후열을 못 끌어서 내 입에서 씨발 소리나옴

건 적폐 강캐였으나 인플레로 좀 밀려났음
아마 나중에 리액터 받을듯?

에이미가 요즘 안보이는 이유는 그냥 2가지임
1. 넉백면역이 있는 캐릭이 주류로 떠오르고 뉴오하에 넉백저항이 생김
2. 전진출격 유닛이나 그 역할을 해주는 템페가 돌아다님
이 두개임
사실 그 문제가 없는 주간이면 여전히 강한건 맞음 
이두개가 없는 주간이 거의 없어서 그렇지

리액터 내줘도 인정인 새끼

딜 쌔고 즉사기 있는데 잘 안보여서 대비 안하고 잇슬때 나오면 좀 무서움

출격기에 필중은 달아줄만하지 않을까 싶다...

얘도 좀 있으면 리엑터 받을듯

체급 버프 못받았더니 요즘에는 힘이 좀 딸리더라

병신

어지간해선 건에서만 쓰는 캐릭
예전에는 출격기의 그랩으로 적 후열을 싹다 땡기거나
주요유닛의 취약타이밍에 땡겨서 한방에 몰살시키는 걸로 일발역전의 캐릭이었는데 요즘 각성 레지나, 각성 큐리안처럼 안 땡겨지는 캐릭이 ㅈㄴ많고 함선 오하이오도 넉백저항이라 안 땡겨지고 템페스트의 방벽이 특수기 대가리 돌리는 등 에이미 병신 만들어서 안 쓰게 됨

쉽게 말하면 시대의 흐름에 역사 속으로 묻힌 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