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토리가 진짜 잘 만들었음

특히 후반부 보는내내 상상도 못했음


sf소설 3대 거장인 아이작 아시모프의 우주제국 부터 시작해서 파운데이션등등 소설을 하나의 세계로 편입하는데

그중에서 파운데이션은 카사와 똑같음


  미래에  파멸이 은하계에 들이닥칠것이고 이를 예측해서 그과정에서 빠르게 문명을 재건하고 새로운 세계를 만들기위해서

한명의 과학자 예측하고 그걸 준비하고 나서 몇만년에 걸친 이야기임


카사도 비슷한것이 평행세계를 거치면서 결국 수많은 시행착오끝에 미래를 거의 예측하는 수준까지 온것임

사실상 파운데이션이랑 이야기 형태는 비슷하게 흘러감


  이번 스토리 보면서 소름이 쫘악돋아던것이 은하제국 파운데이션 이거 고전이라 아는 이들도 잘없고 씹덕판에서 이거 읽는 사람도 잘없음 독서량이 어느정도 받쳐주고 관심가지고 봐야 알수있음


  지금 카사스토리팀보다는 오히려 스비대표가 직접 손대었다는 느낌이 찐하게 듬 한국에서 sf소설을 읽었던 세대 그리고 출판되어서 제대로 소비되었던 시대가 1990년대와 2000년대 초엽이었음 그떄 고전sf소설 그떄당시 최신 sf소설들이 죄다 출간되었던 시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