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을 말하기 전.





*현재 이 덱을 쓰고 다이아 1에서 마스터까지 8연승을 해서 올라갔습니다.

그 외 수 십번을 츄라이 한 결과. 각유나를 상대로 최적이라고 생각하는 덱이 만들어짐.

상대 리더가 각유빈이든 각유나든 시그마든 뭐든간에 전부 사용할 수 있는 보증된 덱이며 맞추기도 그렇게 어렵지도 않은 덱이니 한 번 따라해보시고 적성에 안맞거나 나한테는 쓰레기 같다. 싶으시면 안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작성자의 덱을 사용하여 건틀렛에 연패를 하여도 절대 작성자의 탓이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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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는 각유나가 없는 쓰레기입니다.


플레티넘까지는 각유나나 각유빈이 없어도 각힐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었지만


다이아에 와보니 씨1111발 각유나 얼굴 볼때마다 심장이 덜컹거리고 온몸이 새하얘지는 병이 걸려버렸어요


그런데 각유나를 만나는 판이 10판을 돌린다고 치면 8판 정도가 나오더군요


대가리가 깨질 것 같은 느낌이 점점 강해져갔어요.


그리고 이대로가다간 내가 좆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각유나를 커버칠 수 있는 덱을 만들기로 했읍니다.


근데 씨발 답이 없어


단단한데다가 딜도 졸라 센데다가 각성캐라 스텟도 졸라 세 씨발


그래서 결국.. 저는 금단의 "니가와" 덱을 건들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만들었습니다.


덱의 이름은 바로 "집들이 가기 덱"  입니다.



참고로 저의 티어는 마스터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다이아~플레티넘에서도 써먹을 수 있다는 점 알아두시면 좋겠읍니다.






우선 첫째.


집들이를 왔으면


우선 집 주인에게 자신이 왔음을 알리기 위해 문을 두드려야겠죠?


똑똑, 하고 문을 두드리며 외쳐봅시다.



"각유나 씨발련아! 튀어나와!!!"





이렇게 전진 출격으로 적 함선 앞에 시작하자마자 깔아줍시다.


*요하나 리더로 박고 쓰셈. 직접 해보니까 요하나가 제일 좋음.





문을 두드리자 집주인이 왔군요!

불꽃을 일으키며 나타나는 모습은 정말 언제봐도 좆같네 씨발련이



집주인은 문을 왜 이렇게 크게 문을 두드리냐며 전진 출격했던 요하나와 강소영을 죽이고 저희에게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이럴땐 그냥 가만히 기다려줍니다.


그리고 적 각유나가 딱 함선의 중반 즈음에 왔을때!


따아악 이때! 적의 팬드래건에 뒤지지 않게 샤오린을 함선에 꼭 붙어 뒤에 소환하고 앞에 탱커를 소환합니다.





*이 짤에서는 샤오린이 패에서 맨 뒤에 잡혔기에 주시윤 + 구관총을 같이 소환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주시윤 + 샤오린 + 구관방 이 세트로 소환하고 각유나를 조지고 나서야 구관총을 뽑는 걸 추천드립니다. 괜히 꺼냈다가 참피처럼 뒤지는 수가 있음.


*참고로 함선에 숨어있어 샤오린은 팬드 출격기에 안뒤짐. 샤오린으로 각유나 대가리 터트려라.


*적 강소영도 막는 셋팅이니 존나 사기 셋팅이라고 생각함.




이렇게 되면 샤오린이 안정적이게 딜을 넣을 수가 있답니다.


*지금은 팬드래건이 벤을 먹어 강소영이 미쳐 날뛰는 시기이니 샤오린에다가 주시윤을 무조건 붙여두는게 좋습니다. 







현재 각유나가 좆사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이렇게 각유나만 믿고 깝치는 새끼들이 많은데

전부 위의 공략대로 움직여 샤오린으로 조져줍시다.







저런... 각유나를 뽑은지 겨우 12초만에 죽고 말았어요.


참 불쌍하긴 개뿔 꼴좋다 ㅋㅋ 씨발 ㅋㅋ



이렇게 되면 상대는 장비를 다 주고 힘들게 키운 각유나를 쉽게 잃어버리고 맙니다.


바로 이때!


구관총 + 구관방 + 1코 요하나 + 강소영 = 이러한 저코 러쉬로 적 함선을 뽀개주면 됩니다.


바로 구관방 응디 믿고 딜러들을 붙여줍시다.





현재 메타에서는 이렇게 구관총 + 구관방 + 강소영 (토템) 으로 미는걸 추천드립니다.


조금이라도 틈을 주면 적이 코스트 높은 각성캐를 뽑아서 굳건하게 버티려고 하기에


저코러쉬덱으로 빠르게 조지는게 좋습니다.


그렇게되면 상대도 그걸 막으려고 저코덱을 소환하게 되는 순간 각성캐를 못 뽑게 됩니다.


여기서 질문이 나올 수도 있음.


"적이 에델을 뽑으면 어떻게 하죠?"


그럼 바로 신은나 2스 (아머 2스, 엔터프라이즈2스 등등) 과 실비아 특수기로 에델을 순살시키면 됨.





굳이 저코 러쉬 덱을 쓰는 이유를 말하자면 지금 메타에서 적이 소환 할만한게


각수연 + 각유빈 + 아가탱크 + 그외 등등 정도입니다. 에델이 있긴 하지만 에델은 명중률이 졸라 낮으므로 회피 2셋 넣은 요하나로 뒤에다가 소환해두고 에델 어그로 끌고 그 사이에 밀어버리면 됩니다.



그렇다면 문제는 각수연, 각유빈이지만


이것도 구관총과 요하나 (어썰트 트루퍼) 가 매우 쉽게 커버해줍니다.


우선 각수연.


요하나 (어썰트 트루퍼) 로 뒤를 돌아 각수연 특수기를 빼줍니다.




*참고로 이 판 이겼음



겨우 1코로 각수연 특수기를 빼먹는건 매우 효과 있는 전략이랍니다.

여러분도 한 번 써보세요.

기분 존나 좋아집니다.




*각유빈 같은 경우는 아직 110찍은 사람이 얼마 없음. 기껏해봐야 106 정도니까 참피 각유빈을 살살 녹여주면 됨. 곧바로 구관총 러쉬타면 된다.





참고로 이 덱은 적이 시그마 리더나 각유빈 리더를 박아도 먹히는 덱임.


그리고 어쩌면 이런 얘기가 나올 수도 있음.


"이거 한 번 당하면 두 번은 안당하지 않음?"


나도 그럴 줄 알았는데 적이 각유나 안뽑고 신디나 아가탱크나 각유빈이나 각수연 같은걸 먼저 꺼내버리면


안그래도 코스트 높은 각유나 뽑기가 힘들어져서 그냥 러쉬타서 다 조져버리시면 편함.


어차피 각유나한테 리더 줄 정도면 각유나한테 템 몰이 했을텐데 각유나를 안뽑고 그 서브 탱커나 서브 딜러들을 뽑아버리면 빨리 밀어달라는 것 밖에 안됨 ㅋㅋ



그냥 이 전략은 씨발 가불기 인거 같음 내 생각에도 ㅋㅋㅋ


챌린저면 몰라도 일단 다이아에서는 존나 잘먹힘 ㅋㅋ 씨발 ㅋㅋ



참고로 하나 알려주자면, 각유나 한 번 조지고나서 또 적이 각유나 소환한 판 


딱 한 판 밖에 못봤음 ㅋㅋ



그러니 여러분들도 많이 애용해주세요



나는 건공이 아니라서 마스터만 찍고 내려가려고 하니 여기서 빠져나간다 시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