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 컨볼콘

국기를 거는 병사 뒤로 소련군 하나가 더 보이는데

이 아카콘의 모티브가 된 사진 원본을 살펴보면

자세히 보면 국기를 다는 병사 뒤에 있는 건

사람이 아니라 동상이라는 걸 알 수 있음

근데 거의 대부분은 사람이라고 착각할 수도 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