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국가들을 공 모양으로 표현하는(이스라엘 카자흐스탄 같은 예외도 있지만) 만화를 폴란드인 인터넷 네임드 놀리려고 폴란드볼이라 부르는 것도 꽤 옛날에 시작된 일이지만 애초에 국가들을 공 모양이 아니더라도 단순화해서 풍자 만평 카툰 그리는건 진짜 인터넷 초창기 시절에도, 아니 지금같은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도 있지 않았을까


국가를 의인화(의'인'화라고 다 혐타리아나 컨휴 이딴게 아니라 인격체로 표현한다는 의미) 해서 풍자카툰 그리는건 찾아보지 않아서 그렇지 진짜 옛날에도 그렇고 동양 고전에서도 (주로 유교에 입각해서) 갑나라와 을나라를 형제, 부모자식 같은 관계다 라고 표현하는것도 많았고